자주 가는곳이 맹탕인데 연습삼아 계속 앞치기를 하기는 합니다^^ 돌려치는거 보다 앞치기가 방향이 부정확한거 같더라구요.. 대의 방향과 약간씩 어긋나니 뭔가 좀 어설퍼보여서 돌려치기(?)를 이제 해볼까 하는데 주위분들에게 방해되지는 않겠죠? 8단정도 펴고 자주 갈아주는편은 아닙니다..
앞치기시 자꾸 한쪽으로 치우치게 떨어지면
몸의 선자세의 각도를 반대방향으로 슬쩍 꺽어서 해보시죠?!
봉돌이 착수 할때 큰소리를 내면 예민한 시기에
결코 좋을리 없잖아요.
앞치기 하고 착수시 잠깐 대를 들어주는 듯
데에 힘을 전달해 주면 착수음이 거의 사라집니다.
수면에 미끄러지듯이 들어가줍니다.
던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편하고 능숙한
방법으로 하세요.
돌려 치기보다 앞 치기가 부정확 하시다면
아무래도 앞 치기 하는 곳이 많을 테니 연습을 꾸준히 하셔야 편할 겁니다.
앞 치기에 어느 정도 정확도가 나온다면
그때부턴 편하신 대로 하심 됩니다.
주위 분들도 돌려 치기에 그렇게 방해되지 않습니다.
투척에 많이 능숙하신 분들도 맞바람이 심할 경우 앞 치기가 불편하답니다.
정확도도 안 나오고요.
이럴 때는 할수없이 돌려치기 합니다.
그러니 주위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편하신 대로 하십시오.
익숙해 지면 더 정확하고 편합니다.
하고 옛날에 민장대 마이돌렸십니다
주위에 민폐만없으면
편하신데로 하심 되겠지요
이십년을 앞치기 했는데 아직 제대로 안들어가는 경우가 많네요^^
60대로 연습을 하면...
50대는 우습되 되더군요....^^
자주 하시다 보면 요령도 늘고, 실력도 늘고... 하더군요. 아..그리고 근육도 늘고~
조커따아~~~~
돌려치기~~~
예전에 은성 케브라 5.5칸 휘둘러
향어 많이 잡았습니다.
연습이 필요한데....거의 혼자서만 짧게 하다보니 갈켜주는 사람도 없고...핑계겠죠..
낚시전시회하면 아피스에서 항아리에 앞치기로 봉돌넣으면 경품주는 행사하던데 한번도 못넣어봤네요..ㅋㅋ
상황봐가면서 편하게 낚시해야겠습니다^^
이하는 앞치기 하고... 무리가 온다 싶으면 돌려치기 합니다.
낚시는 계속해야 되니깐요.... 엘보오면 답 없습니다.
특히 뒷쪽을 잘보세요.
돌려서 던지려는 순간 대가 뒤 아래쪽으로
쳐집니다.
그러면 뒷쪽 장애물에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오십견에 엘보때문에 돌려치는데 뒷쪽에서
자주 걸립니다.
장소에 구에를 덜 받습니다
앞치기 단점
노력을 많이 해야 합니다
엘보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하는 위치에 넘으려면 돌려치기보다는 봉돌이 무거워야 합니다
돌려치기 장점
넣을수면 있으면 더 유리합니다
앞치기보다 봉돌이 가벼워도 가능합니다
돌려치기 단점
장소에 구에를 많이 받습니다
소음은 앞치기가 보편으로 덜 발생하지만
돌려치기도 잘하면 안납니다
일명 빼대기치시면 욕먹습니다 특히 밤에요
앞치기를 잘하면 낚시에 또하나의 재미가 추가 됩니다.
60대 새숫대야 크기의 수초구멍에 넣어둔 찌에서 입질오면 아드레날린 과다노출로 쓰러집니다. ㅎㅎ
결국엔 몸에 무리가 옵니다.
낚시는 올림픽이 아니니까요.
전부다 장대피고 얼레채비라 가벼우니 캐스팅을 돌려치기 하시는데 대 한대당 열번씩은 하는데
밤새 짜증나 죽는줄 알았습니다
주위 피해만 없으시면 아무상관없죠
찌와 낚시대가 일정하지안아서그러신듯..
그럴땐 낚시대를 살짝이동하여 맞추심이 ^^
저는 농당한마디 할께요
예전에 이와 비슷한 질문에 어느분의 답글...
돌려치기, 앞치기도 좋지만 뭐니뭐니 해도
뒤치기가 제일 좋다던 글이 생각나네요
지금도 이 글을 쓰면서 그때 생각에 혼자
엄청 웃었네요 ㅋㅋㅋ
적당히 해야지 소음 장난아닙니다
계속 스윙 소리가 나면 철수하거나 진짜 짜증나면 릴대 핍니다
사무실에서 다시 상상해도 짜증이 올라옵니다
소음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