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7시 짬낚할려고 부푼마음으로 오산에 있는
XX낚시터로 회사동생과 함께 총알같이 갔네요
채비 다 마치고 떡밥 만드는 찰나 사장님이
여긴 장대낚시 안된다고 --;;
장대낚시는 릴낚시와 똑같아서 못합니다 하심다 헐~
저는 6칸대 1대 동생은 3칸대위주 3대
저왈: 속상한 마음에 동생에게 사람도 없고 이렇게 큰저수지에다 장대낚시금지 현수막도없고 한데 안되더라도 유도리있게 한번만 하고 담부턴 하지마세요~ 할수있는거 아니냐? 그리고 릴낚시와 장대낚시가 왜 똑같을수 있냐?했더니
동생왈: 릴낚시랑 장대랑 뭐가 다르냐고 합니다
저왈: 다르지~릴낚시는 찌도없고 바늘도 멍텅구리바늘
쓰잖아~ 이러쿵 저러쿵 끝내는 안좋게 헤어졌슴다
여기서 질문하고 가실께요^^
장대는 몇칸대부터 장대라 하고
릴낚씨랑 장대랑 똑같다 할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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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6칸대는 제 생각에 장대가 확실합니다.
릴낚시와 장대낚시는 분명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도데체 장대낚시와 릴낚시의 공통점이 있기는 하나요?
릴낚시를 한번 해보시면 아실텐데요.....
장대낚시와 릴낚시는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이상은 오늘부로 장대라고
정합니다.ㅎ
내 한테는 30부터 장대 입니다.
장대클럽 가보면 60부터 라고는 하시던데..
어느정도는 같이 맞춰서 대를 써주는것도 매너라고 봅니다.
2칸대 보다 반칸 더큰 2ᆞ5칸 대는 2칸대보다 분명 장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