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2 해군장교 시험에 만반에 준비를 하고있는 아들넘에 소식에 맘이 우울해지네요...
신체검사에서 몸무게 미달로 제검을 해야 하는 상황 어미~미치것네~~179CM 에 50KG ~~~~~
방학때 아들넘과 열심히 헬스에서 몸을 맹글었지만 결과는 1.5KG 불었지만...
운동을 그만 두니까...원위치 그때 많은 월님들에 도움으로 먹는것과 운동요법 다 실천 해보았지만...허사
누구는 몸무게를 뺄려고 운동하고 아들넘은 살을 좀 찌울려고 필사에 노력을 하구 세상은 고르지 않다는...
사랑하는 월님요~우째 살찌는 방법 좀 갈차주이소~
저역시 아들넘 먹는것이 어디로 가는지 알수가 없습니다...엄청 묵습니다.
빼빼로2에 고민을 해결 좀 해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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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만, 그래도 150~79kg보다는 낫네요~!!
아드님 손잡고 한의원 가셔서 체질파악 후 탕제를 한 첩 하심이 좋을 줄 아룁니다~^^
붙들어 매두고 계속 먹이세요. ~~이건 할짓이 못되고
난감합니다. 저도 옛날 엄청 먹어도 살이 안찌더군요. 아 방법이~~~~~~~~~~~~~
체중 달러 갈때 쇠구슬을 먹여버릴까요.
장가 보내면 살이 찐다고도 하던데요.
더 좋은 방법은 고수님께 패스 하구요.
차가운 날씨 건강 단디 챙기세요
한의원 체질검사에 녹용과 별에별 보약을 먹여두 말짱 도루묵 입니다.
아이구 머리야~
좋은 방법 이기두 한데요 쇠구슬 먹이마 X레이 걸리마 우짜능교~붕춤님요..
건강들 조심 하이소~
빼는건 굶으면 되는데...
찌는건 아무리 먹어도 안되니.....
제 친구놈 아들도 어리지만 너무약해서
자라 큰놈 잡아서 푹 고아 먹이니 살좀 붙던데요...
3마리 정도 먹인걸로 압니다..
도움이 못되서 죄송합니다.
뻬빼로2 보다도 형님도 건강에 신경 쓰시고요...
제 친구중에 약사를 하는놈이 있는데
예전에 한방과 침술도 하였고
전국에 기인약사를 찾아 헤매고 독학으로 무진장 열심히 하는 친군데요
살찌우는것은 약으로 가능한대
빼는것은 약으로 안된다고 하드라고요
살을 찌우기로 맘 먹으니
보름에 10키로 정도 찌울수 있대요
하루에 6끼를 맛있게 먹을수 있답니다
마이 묵느게 쵝오~~~
그 녀석 군대 갈려고 무지 노력을했는데 허사..
해서 매번 면접에서 떨어지더군요..
군대와 안갔노..몸무게 미달로예..너 병있지..없습니다.
그러고는 질문이 없더랍니다.
여튼 그렇네요. 제것이라도 떼어서 주고 싶은 마음간절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살찌우려 별별 노력을 다 했지만...
붕어 푹 과서 한달 정도 아버님과 같이 했더니 2kg로 정도 붙곤 제자리...
단시간 내에 음...방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황소 개구리가 몸보신에는 쥑이는데---------------------
나역시 사병으로 가더라도 군대생활 만은 꼭"시킬려고 합니다.
어릴때 황소개구리 엄청 멱였습니다...매니아님요~
붕어를 푹~달여서 먹여보지는 못했습니다...주영이님요~
전에 글에서도 붕어가 좋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부지런이 잡아서 한번 먹여볼까도 생각 중입니다.
헬스하시는분들 근육강화제 이것은 도움이 안돼는지요
하여간 빼빼로님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제 선친께서 남자는 100근(60KG)은 되야라는 말씀을
늘 하셨는데 저는 선친의 그 말씀을 평생 이루지 못할것
같습니다
고2때 53KG이 지금껏 늘 51~53KG 가장 체중이
많이 나갔던 때가 사관학교 시절 56KG........
근래 체중이 가장 많이 불었던 경우는
알레르기로 피부병 약을 3개월 정도 복용하였더니
3개월동안 5KG정도 늘었었답니다
부작용이나 다른 이상징후는 전혀 못 느끼고 오히려
체력은 원래 제체중때보다 좋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지금은 원상복귀되고 말았습니다만
민간요법보다는 부작용이 수반되지않는 정도에서
양방이나 한방쪽 처방을 받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드님이 꼭 체중을 늘리어서 원하시는데로 멋진 해군장교로
임관하시길 빕니다
근무한 전력이 있어 문의한 결과...
체질탓도 있지만 아드님 같은 경우는 스트레스가 원인 일수도 있다 하네요~~
단기간에 나는 살을 꼭 찌워서 무조건 나는 군대 가야된다는 압박감이
무심결에 스트레스로 작용해서 보통사람이 그냥 살좀 찌워볼까하고 단순히 생각해서
살 찌우는거랑은 좀 틀린다 하네요~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무리 먹어도 살로 안가고 점점 마른다 하네요~
안 되면 할수 없지 뭐~~이렇게 생각하고 맘 편히 같고 좀 여유를 가지면서 노력 하면 성과를 좀 볼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는것은 체질때문에 그렇습니다
체질이 에너지 과소비형인 사람들은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않습니다
역설적이기는 하지만 살찌는 방법의 하나로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섭취하는 음식의 양을 줄이면 몸에 비상이 걸려서 소화흡수력이 높아지고
에너지의 소비를 줄이고 에너지를 축적하려는 체질로 바뀌게 됩니다
1~2달에 걸쳐서 체중의 5~10%정도를 감량한후에 ( 너무 많이 빼면 역효과 )
다시 음식의 양을 늘리면 살을 뺄때보다 빠른속도로 살이 찝니다
( 다이어트 하는 분들의 요요현상을 이용하여 살을 찌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단, 소화를 잘못시켜서 흡수를 못하는 분들은 병부터 고쳐야 겠지요
저도 젊었을때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쪄서 고민을 했었는데
다이어트방법으로 체질이 바뀌었는지 평소보다 음식을 더많이 먹지않고도
체중이 1년만에 52kg에서 60kg로 늘었습니다
지금은 나이살까지 붙어서 그런지 키 170cm인데 몇일만 과식하면 체중이 70kg까지 나갈때가 있어서
신경써서 다이어트를 해야 65kg ~67kg 입니다
3~4kg 정도 더 빼고 싶은데 잘안빠지네요
그래도 안되면 납으로 허리띠를 만들어서 팬티안에 입고서 몸무게를 달아야 ㅠㅠ
걸린다고 뭔일이야 있겠습니까 병역기피하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군대에 가고 싶다는데... ...
충~성
그리고 체중증가보충제 라고 있습니다. 이것을 밥 사이사이 하루 4번씩 먹으면
몇달이면 금방 체중 5키로이상 뿝니다.
헬스인으로써 말씀드립니다..
제가 결혼전에 아드님과 같은 체질이었습니다.
비쩍 말라서 우리 어머님 소원이 제 똥배 나온거 한번 보시는거라 할정도였지요.
결론만 말씀드리면, 약간의 시간이 걸리겠지만 한번 해 보시지요.
위에 맥가이범님과 같은 맥락인데요.
우선 아침을 굶습니다. 점심도 최대한 굶습니다. 즉 하루의 첫끼를 최대한 늦게 먹습니다.
그다음 저녁무렵 식사를 몰아서 합니다. 그리고 자기전에 라면 하나 끓여먹고 잡니다.
소화에 장애가 있으면 자기전에는 섭취를 금합니다.
즉, 아침을 멀리하고 저녁에 자기전에 하루 섭취량의 대부분을 몰아서 먹으면
신체가 지방축적을 시작합니다...
그다음, 다시 아침을 먹고 정상적인 식사생활을 하면 예전 체격으로 돌아갑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저도 완전 말라깽이였는데...술과 기름진 음직을 가까이 하니 돼지가 되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아이구 참 빼장군님 혼자다잡숫지마시옵고 붕어월척이상 10마리모 되는디 ..
저녁으로 닭갈비도 , 좀먹이시고...
해군장교 그아무나 가는기 아인데 , 공부만하는것 아잉교?
우야뜬동 소원푸시길 기원하니더....
저도 살쫌 쪄 봤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보약 아무리 먹어도
먹을때만 쪼매 올라가지
다 먹으면 다음날 바로 원위치가 되니...
자기 전에 라면먹고..
때로는 미숫가루 우유에 태워 먹어도
끄떡없는 몸무게...
안먹어도 안빠지고...
빼빼로2님 화이팅...
저도 그 체질이지만, 이런 사람들은 숨쉬기 운동에도 칼로리가 소비되고
먹고 돌아서면 배가 고프고 엄청나게 먹어도 소화력은 대단하다고 들었습니다.
아드님에게 맘 편히 가지시고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 생각으론 천천히 헬스(근육운동)와 함께 자기 전 많이 먹고(속이 탈날수 있으니 적당한선)
유산소운동은 될수 있으면 자제하고 최소 6개월은...
선배님. 빼빼로2님 화이팅 하시고 좋은 소식기대합니다.
세상 참~ 불공평 합니다.
제 큰 놈은 185cm에 100kg 빼라 빼라 해도 안빠진다네요.
예전에도 같은글 본 기억이 납니다만. 아드님이 걱정이 많겠네요.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고 멋진 해군장교의 모습 저도 보고 싶습니다...
군대훈련소 퇴소할때 60킬로 나갔습니다
저또한 살찔려고 잠들기전에 구구크러스터 1통씩 먹고 잤습니다 자다일어나서도 라면끓여먹고
별에별짓다했지만 규칙적인생활이 살찌우기 가장 좋습니다 규칙적인 생활이 아침,점심,저녘
꼬박꼬박 제시간에 먹는것 규칙적인 운동 이것이 가장빨리 살찌는데 도움이 됄것입니다
미*년하고 바람은 밤이 오면 잔다고 했는디~~~
저녁내 태풍수준에 파라솔 부짭고 보초 서다가 철수 했어 지금 들어 왔습니다 수온은 얼음장~에효
체질이 아버지와 똑"같아서 큰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만
부지른이 노력을 해보아야 겠습니다...귀하신분들에 참고에 댓글 감사에 말씀을 올립니다.
체질이라 어쩔수없는것 아무리먹여도 살안찜니다
한약 소용없어니 그냥그대로가 제일좋읍니다
억지로 살찌울 필요가없읍니다 건강하면 그게 제일입니다
꼭 살찌울려고 하지마시고 살아가는 흐름대로 가지고난 체질대로 그냥두심이 제일일겄같읍니다
그 키에 그몸무게 정상입니다 세월이흘러가면 저절로 알맞게 상이오름니다
너무신경쓰지마시고 건강하면 그대로 두심이 제일일겄같네요
건강 하세요
저 역시 살찌고 싶습니다.
181에 67입니다.
예전엔 57.
규칙적인 생활이 제겐 맞네요.
73까지 가봤는데.......
자기전 콜라, 맥주, 라면 실컷 먹어봐도......
밥먹고 바로 자면 좋다고 해서 숟가락 놓고 바로 zzz해도......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되는데, 그게 힘드네요.
훌륭한 아드님 두셨습니다 한턱쏘세용^^
군대가기전 183에 60킬로였는데 군대갔다와서 70킬로...
장가가고 88킬로까지 쪘다가(100킬로 만들려고) 다시82킬로 빠지더니 쭈욱 유지되더군요.
지금은 운동해서 살좀빼서 71정도 나갑니다.
무조건 먹는수밖에 없어요. 먹어도 살 안찐다는말은 말이안되구요.
저가 한창살찔때 보통 갈비먹으면 기본이 4인분에 밥두공기...평소에 밥 4공기는먹었어요(식당공기밥)
그래야 허기가 사라졌죠. 무조건 먹으면 됩니다.
첨에는 힘들지만 저처럼 100킬로 만들어야된다는 생각있으면 먹게되는데...
100킬로 만들려는 이유는 케이원(이종격투기)갑자기 보다가 제키에 100킬로인데 몸이 좋아보이길래 나도 100킬로 찌워서
운동해야지 하는생각으로 무작정 먹어댔어요. 88킬로까지 쪘는데 사람들이 돼지같다고 놀리니까 식욕이 억제되던데요.
내가 생각해도 한심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