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
초등 6학년인 아들놈 방에
에어컨을 달아 줬습니다 .
이제까진 ,
여름이면 ..
거실에 모여
다같이 자면서
아들놈의 애교도 보고
흐믓했었는데 ..
이젠 따로 자면서
방문닫고 살아야하니 ..
꼬추에 털나고
사춘기가 되면
더욱더 방문 닫는 일이
허다 하다는데 ..
벌써 아들놈이 보고싶네요 ..
요즘 한반도가
열돔에 갇혀서 열대야가
더 빨리 찾아 왔다고 합니다 .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쵸..펜트사우스에 사시는 분은..
자녀가..두서너,대여섯쯤 있어도..
케어 되잖아요??
..축하 드립니당^^
화장실 문 닫고
야호 !
아들바보 아버님 이시구나..
그나저나 낚시 언제 가셔효??
사진에 안보이는 곳은
장난 아닙니다 ..^^
초율선배님 ..
저도 그러고 싶은맘 굴뚝같지만 ..
마눌이 ... ^^
피터선배님..
선배님께서 그러시것 아닌지 ...? ㅋ
쩐대표님..
작년 까지는
한여름에도막 출조를
하고 했는데 ..
지금은 낚시 가고프단 생각이
안나요 ..
탈모약을 끊어야 할까봐요 ..ㅠㅠ
절대 알려고도 하지 마시고
저는 왕창하던 시절엔 하루에 7번도 했습니다-,.-;
인성이야 규민빠님만 봐도 바르게 컷을꺼라 생각 됩니다^^
신혼 인가효?
요즘은 애덜이 그릉거 더 많이 알고 있어요.
당근 문 닫고, 잠금장치 누르고,
"으히히히~~~~~~~~~~~~~~~"
하면서 만화 볼지도 몰라요....^^
아직 초5인데 벌써부터 거리두기 합니다.
오늘밤에도 퇴짜 맞으면 쿠션하나 사야겠어요.
글츄 ? 열면 안되겠쥬 ?
얼릉 장개 가유 ~~
비짖개님 ..
마눌이 좋아하더라구요 ..^^
노지선배님..
요즘 애들은
너튜브 많이 봐요 ..
두바늘 선배님..
얼릉 안경 맞추셔야 겠어요 ..ㅋㅋ
샘이깊은물 님 ..
홈쇼핑에서 많이 나오더라구요..
창문형 에어컨 이라고 ..
북두사신님 ..
ㅋㅋ
애들이 빨리 커가는게
좋지많은 않아요 ..
열돔이라도 잡으로 가야겠습니다.
뭔말만하면
아빠~~~~~쫌!!!!할겁니다
규미니가 좋아하겠네요...
다시 안길거에요 좀만기다리세효~
규민이가 양보한거에요
눈치없이 지낸것 반성하면서
좋은시간 보내시길
아마 9월이나10월생일듯...
올해말 차뽑기전 마지막 밤일?이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할듯...ㅋㅋㅋ
♥
주제 넘지만 노총각이 물어보고 싶네유^^;
허심탄회 하게 말씀해 보세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