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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a779b46ee45866 날짜 : 조회 : 2285 본문+댓글추천 : 0


IP : 78d73d715ace889
얼마 전 "시골빵집 " 촬영지로 각광을 받은
개평 마을을 다녀 왔습니다.
옛 집 섬돌위에 놓인 고무신을 보며
붕춤 선배님이 오셨나 생각 했네요.
마음 고생이 많으실텐데....
봄이 곧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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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51a8bfcc88eef7
선배님.
두번째 사진 복사합니다.
시조회때 연통 주셔요.
(고무신 사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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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63a9eac28c983e
어저께
학꽁치들한테 물어봤습니다
너희들 왜 이렇게 잘 나오니?
(붕춤선배님이 안오시니 잘 나온대요)

오늘 다시 물어봤습니다
어제는 잘 나오더니 오늘은 왜 이렇게 안나와?
(붕춤선배님이 곧 복귀한대서 입맛이 떨어졌대요)
오늘 못잡은거 책임 지세요
얼굴이 반쪽되셨던데
얼릉 체력 회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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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226e50f913e3e
샘이 깊은물님 '분홍노루귀' 입니다.

청노루귀는 산에서 보기 힘듭니다. 아직 산에서 보질 못했네요.

이쪽은 안 보이네요.

눈을 헤집고 피어나는 강인한 생명력! 이제 얼마안있으면 꽃이 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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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226e50f913e3e
달구지님 봄은 올려면 한참은 기다려야할듯합니다.

붕어대물낚시님 대를 펴고 대물을 기다리듯 봄도 기다리는 맛이 겨울을 이기게 합니다.

소풍님 마루밑에 놓이 고무신이 참 소탈하게 보입니다. 정겨운 사진 감사합니다.

술잔속에 뜬달님 대명이 참 시적입니다. 봄은 시련속에서 오겠지요

잠시의행복님 월척을 잡았을때 잠시의행복이고 또 더큰 붕어를 기다리죠. 기다림도 행복입니다.

랩소디님 어제 꽝 치셨군요. 고기맘은 아무도 몰라유. 곧 복수전 하러 갑시다

대꼬쟁이님 낚시 못가서 근질근질 하지요? 고무신 준비하고 기다릴게요 ㅎ

감사해유님 올해 빙어 개체수가 많이 늘듯 합니다. 제가 안잡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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