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하얗게 질려버린 얼굴도
좀 그을릴겸,
비타민D 합성중입니다.
수백미터 이내 아무도 없는 똘깡에서
오랫만에 마스크는 주머니에 넣어두고
맘껏 봄볕을 즐기고 있습니다.

어서 빨리 마스크 벗고 편하게 숨쉬는 날을 기대하면서~~
오늘밤 숙면을 위해 일광욕을 즐겨봅니다.

딱 두시간만 태양을 즐기다 집으로 갈까 합니다.
하루 30분이상 햇볕을 쪼여야 필요한 비타민D가만들어진다는데 요즘은 그러질 못해서 그런지 수면의 질이 너무 떨어져 늘 피곤합니다.
바람만 안불면 햇살이 참 따스한 봄날입니다.
자게님들도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레이로 염색했슈~~^^
예전보다 검은머리가 늘었슈...ㅎ
쫄아유~~!!!
다~
미남 이네요
저만빼고;;;;
피부색도 좋고
피터님이 고백하는 이유가 있었군요~~
하시면서 ,
화장은 왜이렇게 곱게 하고
나오셨데유 ? ㅋ
검댕이를 좀 칠해야..ㅎㅎ
보는눈이 있군요...ㅋ
일산뜰보이님
그런가요?
근데 붕어가 안와서 집에 왔습니다..
알바님
그려도 알바님 가는것보단 쬐큼 나아유^^
비짖개님
음청 미남이라는 소문이~~~~^^
콩나물님
제가 피러할매보다는 쬐큼 잘 생겼쥬? ㅎ
화장이유?
바르는것도 귀찮아서 스킨. 로션 섞인것 하나만 써유..
겨우내 햇볕에 굶주려서 허옇게 뜬거유..ㅡ.,ㅡ
오지랖퍼님
시간반 일광욕하고 차 막히기전에 집에 왔습니다.
쏠라님
오늘은 쉬는규?
두바늘님
오늘밤에 보름달 뜨면 홀라당 벗고 달빛을 쬐바유...
그럼 될수도 있슈~~^^
쬐메만 그을리세요.
피러누부보다 음청 젊쥬...
방송에서 누가 맥주로만 오겹이를 삶으면 음청 부드럽고 음청 맛나고 냄새도 없다기에 맥주로 삶아보니,
돼지냄새는 없는데 부드럽지는 않네요.
그냥 기존 수육삶는 방식이 훨씬 더 부드러운거였습니다..
수육엔 역시 김장김치 길게 찢어서 새우젓 올려 먹는게 진리지요.^^
그나 저나 돼지조사 두바늘님은 새우젓도 읎이 돼지 드실려나?
젊었을땐 여자사람들 눈물 많이 흘리게 했지요
모던하게 예술적 으루다 삶으셨ㅇㅓ야쥬?-,.-?
은근 살짝 미남이시네요.ㅡ.,ㅡ;
자게방에서..
붕어로 안되니까..
다른걸루다.....
탁월하십니다...
으..으...여럿..씨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