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월님들
이곳 자게판에 처음으로 글올려봅니다..
저도 낚시갔다오면 조행기란것을 가끔은 올려보지만 이건 아니다싶어서 몆자적어봅니다..
붕어를 많이잡아야^^아님 월척을 잘잡아야 진정한 꾼은아니라 생각합니다
저야 아직도 월척한마리 잡아본적도 없고 그저8치급만 구경하고 다니지만 조행기 쓰면서 사기치지는 않읍니다..
붕어를 못잡으니 쓰레기몆봉지 주워서 잘난체하는정도입니다..
수많은 회원님들이 보는곳에서 어디서잡은줄 뻔히아는붕어를 노지에서 대박친것처럼 사진편집하는거보고 정말 화딱지납니다..
누구라고 지명하긴 곤란하지만 같은 강원도민으로서 쪽팔립니다..
일년에 월척 한두마리 구경하기힘든곳이 강원도입니다..수많은 월님들을 바보로 취급하지맙시다^^^
있는그대로 그냥 자연스럽게 즐기는곳이 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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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매번 꽝조행기만 올리고있답니다..
6치~9치는 자주 보이는데 월하기가 참으로 힘이드는게 사실입니다..
매번 월만 잡는다고하면 낚시라는게 재미가 반감이되겠지요..
얼마나 월이란걸 하고싶으면 속여가며까지 대박친듯 속이겠습니까..
좋은쪽으로 생각하시죠,,길목님..
누구에게 잘보이기위한것이 아닌 나 자신이 행복하게 낚시를 즐기면 그뿐이니 노여움푸시지요..
길목님 노여움 푸세요
회원들 속이려는 의도보단 다른 사람들 눈요기 거리로
올렸다 생각 하십시요
강원도 물맑고 자연 경관 좋은 곳이어서
고기가 많이 나올것 같아도 그렇지 않은 모양입니다
한번쯤 가서 낚시 하고픈곳 중에 강원도가 있는데
고기가 안나온다니 ..
좋게 생각 하시고 마음 푸십시요
저는 그냥 보고 웃어 넘깁니다
아마 몇분은 조행기 보고 출조해서 엿 많이 드신걸로 압니다
양어장에서 잡아다가 사진 짜집기로 장난친거 뻔히 아는데도 말이죠
같은 지역이라 말은 못하고 웃어 넘깁니다
요즘 원주권도 붕수니 소식이 별로지요
언제 시간나시면 물가에서 커피나 한잔 하십시다^^*
무어라 말하기가 난감스럽네요..
저는 못잡으면 꽝쳤다고
걍 여기서 다른분들 꼬습게 해드리는데..
대멀붕어님 포함해서 예리하신 분들의 댓글이
이제야 이해가 되었네요 씁쓸..
처음에 조행기 보면서 몇몇 댓글들이 조금 이상타 싶으면서도
순진하게(?) 걍 믿었더라죠
짜증스러워 댓글 쓴거 지우고 왔습니다
이제 겨우 조행기 두번 올렸는데
이런 경우를 보니까 그다지 마음이 좋지를 못하네요...
조행이야 물가에 가서 낚시대만 널어도 되는거고
조황이야 못잡으면 꽝인거고......
그렁거시 아닌가여~
워나게 눈팅만하니께 다 잡은거신줄 알았느디.....
강원도에도 대박이 있구나 했었습니다.
붕어보고 사진 찍을려니 사진기 없고...
핸펀으로 겨우 찍으니 올릴줄 모르고....
월님들 보여주는것으로 맬 대리 만족하고 있습니다
길목님...그저 그렇구나 생각하시고 즐거운 맘 가지시기를....
그런것두 있나보군요.
허지만 그 노고만은 치하 해드려야할듯 합니다.
항상 즐거운 맘으로 조행기 보고 있읍니다.
저처럼 낚시도 못가고 있는사람들한티는 대리만족을 주잔아요..
좋은 쪽으로 생각하세요.
그런데 꽝친 조행기 봐도 부럽고 붕순이 만난 사진봐도 부럽기는 마찬가지더라고요..
붕어길목님 노여움 푸세요~~~~~
붕어모습이 도친개친..
황당한것이 낚시대 펼쳐진 사진과
붕어사진 찍힌곳이 각각 다르게 보였다는..
길목님이 갠히 원망스러울라 합니다^^
몰랐을때는 무심코 봤는데
갠히 자세히 바써요 ㅜㅜ
일반인이라면 그냥 웃고 넘어가죠 뭐.^^
길목님!!! 닐렉스~하세유~~
조금 거시기하네요~~~
^^
붕어주둥이에 새끼손가락 들어가면 7-8치
가운데손가락낑기면9치
엄지손톱 낑끼면월척
엄지손가락 안보이게 할랑 다들어가면 4짜
평생 엄지손가락으로 붕어목젖 만져볼일이 몇번이나될까
거의 없어
장사꾼이 조행기올리는걸못봐서
붕어길목님 이짝으로 이사오시소
때안탄 처녀지로만 골라 모실께요
꼭 그렇게하여 남들에게 알리면 좀 낳아지는거 있을까요
연민을 느낍니다
만약사실이라면참~~~~왜저런짓을하는지 고기크기가너무고르길래 의심이가긴했습니다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