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니까 그를 미워할 권리가 내게 있다 하더라도 예전의 그가 아니기 때문에 대상이 없다. 반추해보면 단지 그 사람의 상황이 변해있을 뿐이다. 남에게 부담되지 않고 잘 살았으면 한다. 복 짖는 일 가운데 미움과 원망을 삼키지 않고 마음을 움직이지 않아 스스로 코 꿰이는 어리석음이 없어져야 할 것 같다.
몸이 좋아졌구나
다행이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ㅎㅎ강아지 이쁘다
남에게 부담되지 않게 살아야죠
용서는
바라는 사람의 몫이 아니라
하는 사람의 배려라 생각합니다
그돌부리를 걷어차 화를 자초하는일도 부지기수이니
내안에 화냄을 줄이는게 근본이 되는데
그것마져도 잘안대는게 인생 이더라구요
주인을 닮았는지 아주 멋스럽구먼 다들 잘계시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