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낚시터에서 사소한 시비를 벌이다 낚시꾼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A(40.진주시)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경찰에서 신청했다고 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오전 3시20분께 금남면 대치리 진구지마을 방파제에서 낚시하다
귀가준비를 하는데 근처에서 낚시하던 B(41.함안군)씨가 "쓰레기를 치우고 가라"고 말하는데 격분,
시비를 벌이다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고 합니다.
일전에도 이런일이 생긴적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세상 무서워서 낚시도 못하겠네요.
사소한 시비(낚시후 청소문제)로 사람의 생명이 없어진다고 하면 누가 이런 조언을 하겠습니까.
본인이 낚시한 자리는 누가왔다갔는지 아무도모르게 해야 되는데......
다시한번 강조 합니다. !!!!!!!
[낚시후 오분만 청소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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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끝장났네요.
내자리는 내가 깨끗이.
속내막이야 어째됐건 간에 용기있는 말 한마디 건네고
살해를 당한 분의 명복을 빕니다.
여하튼 욱~~하는 성질 요것은 버려야 하는데 잘 안돼지요.
세상이 자꾸 상막해져 갑니다...
돌아 가신분에 명복을 빕니다.
그냥 낚시터에 모셔다가
바늘에 궤어 미끼로나 사용함이.......
가신분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선 월 많이 하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낚시터에서 쓰레기 수거 문제로 다툼이 간혹있습니다.
지적해 주는것은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여 자칫 불화가 있을수 있어 조심쓰럽죠
좀더 나아질 때 까지 보는데서 수거하여 양심을 움직이게 하는수밖에 별수가 없겠지요
제 경우는 도착하면 청소부터 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낚시에 임합니다.
오늘도 가서 내가 치웁니다.
칼침 맞지 않으려면....
요즘 저수지마다...실직자들이 넘쳐납니다.그들의 낚시는 사실 핑계꺼리이지요...
울화통이 터지는 현실을 잠시 벗어나고자 낚시 온겁니다.우리들 같은 완전 골수 낚시꾼은 절대 아닙니다.
그러기에 말 한번 잘못 붙이면...살인 당연히 납니다.
성질나서 낚시 온사람에게...쓰레기 치우라고 바보 취급하면...당연히 시비 붙지요
그러기에...그냥 조용히 우리가 알아서 치웁시다.
경기 좋아지면...쓰레기 인심좋게 같이 치울겁니다.
지금은 비상시국상황...저수지 가서 조용히 낚시 하십시오.경제 호전까지는...여기까지
어찌 이런일이....ㅉㅉ
그나저나, 남에게 지적을 할때는 조심해서 하시길.....
쫀(?)심이 너무 강한 이들이 많아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낚시대 편성하기 전에 주위 청소 먼저하고 자리을 잡으면
자리도 깨끗하지만 마음도 개운하고
월이와 사짜도 깨끗한곳으로 모인답니다.
낚시가방 옆주머니에 비니루 봉지 대자로 몇 개만 있으면
언제든지 안전합니다.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