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장천에서 오로못 가는 길에 있는 큰 비가 와야만 볼 수 있는 폭포입니다. 마치 산바가 지나가면서 흘린 눈물같다는... 소보 송백에서 장천으로 넘어가는 곰재 들머리에 있는 운현소류지의 무너미입니다.
사장님 피해는 없어시죠.
건강하십시오.
피해없심더.
서군지둑 터졌다기에 가봤더니 큰 탈 없어보이고
산호지 경유 오로지 거쳐 한바퀴 돌았심더.^^
비피해가 없어야할텐데....
자주 찾아 뵙지는 못해도 늘 마음속에 있는 삼매님..
밤공기가 차가워지면 찾아 뵐께요.
내내 건강 유의 하시길 바라오며..
안꼴 솔그늘 아래 당찬 손맛이 아련하네요^^
낚싯대 던져놓고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갇혀있기 답답한 넘들은 큰물챤스(?)를 틈타
가출했을거라 생각하는데
지들이 집나가서 겪어보면 개고생이란걸 알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