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조용히 아는분과 출조했다가..
새우 채집망을 살펴보러 제방으로 쭐래쭐래 걸어가서 채집망에서 참붕어를 꺼내서 돌아오는데..
몇발자국 안 떼었는데 아는분께서 소스라치게 놀라십니다...뱀 밟았다 하시면서..
저는 아무 느낌이 없어서 주위를 한참을 쳐다보고서야 알았습니다.
밝은색 모래바닥이었는데...살모사 한마리가 밝은 회색을 띄고 제 발 옆에 있더군요.
안물려서 천만 다행이다...라고 한숨쉬면서 조용히 제 자리로 와서 장화를 확인했는데..
정확히 안쪽 복사뼈에 엄지손가락만하게 뱀이 물어서 눌린자국이 있습니다. 두개의 이빨자국과 함께요.
매번 출조하면 포인트 살펴보기 급급해서 목없는 운동화 차림으로 여기저기 저수지 뛰어다니기 바빴는데
어제는 진흙바닥이라 장화를 신었던것이...황천길로 갈 뻔 했던것을 막았습니다.
회원님들...요즘 뱀이 부쩍 많아진 것 같습니다.
출조시 혼자 가시지마시고 장화 꼭 신으십시오... 밤에도 여기저기 손 뻗칠때 한번 확인하시구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6-17 14:45:50 대물낚시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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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출조 나가면 조심해야 겠네요.
다치지 않으셔서...다행입니다...ㅎㅎ
대부분의 대물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노지에서 낚시를 많이 하신텐데...
낚시도 붕어도 좋치만....
안전이 최우선이 아닐가 합니다...
월척회원님들 항상 안출하시고...대물 상면하시기 바랍니다....ㅎㅎ
그들의 영역에 가면서 주의 해야지요
꼭 다시금 확인하시길....
휴~~우~~
등산화를 주로 싣고 다니는데...장화 꺼내 신어야 겠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안출하셔요~^^
참으로 다행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전한 출조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물보면 환장해서 쓰리빠 질질 끌고 가곤했는데...진짜 다행입니다! 정말다행입니다!진짜 다행입니다! 정말다행입니다!진짜 다행입니다! 정말다행입니다!진짜 다행입니다! 정말다행입니다!진짜 다행입니다! 정말다행입니다!진짜 다행입니다! 정말다행입니다!진짜 다행입니다! 정말다행입니다!진짜 다행입니다! 정말다행입니다!진짜 다행입니다! 정말다행입니다!진짜 다행입니다! 정말다행입니다!진짜 다행입니다! 정말다행입니다!진짜 다행입니다! 정말다행입니다!진짜 다행입니다! 정말다행입니다!진짜 다행입니다! 정말다행입니다!진짜 다행입니다! 정말다행입니다!진짜 다행입니다! 정말다행입니다!진짜 다행입니다! 정말다행입니다!진짜 다행입니다! 정말다행입니다!진짜 다행입니다! 정말다행입니다!진짜 다행입니다! 정말다행입니다!진짜 다행입니다! 정말다행입니다!진짜 다행입니다! 정말다행입니다!진짜 다행입니다! 정말다행입니다!진짜 다행입니다! 정말다행입니다!진짜 다행입니다! 정말다행입니다!진짜 다행입니다! 정말다행입니다!진짜 다행입니다! 정말다행입니다!진짜 다행입니다! 정말다행입니다!진짜 다행입니다! 정말다행입니다!진짜 다행입니다! 정말다행입니다!진짜 다행입니다! 정말다행입니다!진짜 다행입니다! 정말다행입니다!진짜 다행입니다! 정말다행입니다!
희나리님 글 읽고나니 장화 꼭 신어야 겠습니다..^^*
항상 장화를 신으시고 조심하셔서 출조하세요^^
그나 저나 붕어구경은 하셧는지?....ㅎㅎ
어제는 그냥 한창 배수할때 포인트 선정과 소음과 낚시와의 관계에 관해서
붕어 몇마리를 교재로 공부하고 왔습니다..ㅎㅎ
안전부터 챙기는 습관도 챙겨야 겠습니다
천만 다행입니다...
안전이 최고입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저는 3번 물렸습니다...꼬랑지를 밟으니까...봉숭아뼈 위에까지 물리더군요...
선명한 이빨자국과 독물이 주루룩~
중요한것은 목이긴 장화만 신어면 뱀에 대해서는 안전 합니다...
귀찮터라도 장화는 필수입니다...다행입니다..
실제로 맨살에 물리시지 않아서 천만 다행입니다
난여름철에도 머털에서구입한 안에 털이솜솜한 방한용장화를습관적으로신습니다
우리월님들 낚시도 좋지만 안전이 최우선 이라는것 다시한번 명심하는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한지
난여름철에도 머털에서구입한 안에 털이솜솜한 방한용장화를습관적으로신습니다
우리월님들 낚시도 좋지만 안전이 최우선 이라는것 다시한번 명심하는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한 집안의 가장이 쓰러지면 풍지박산 납니다
남은가족을 생각 해서라도 꼭 긴장화를착용하시고 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행입니다. 안출하시길 바랍니다..
장화 안신었다면 큰일날 뻔 했네요.
월척 회원님들 우리 모두 아차 사고 여방을 위해 주의를 기울입시다.
살모사 근마그거는 사람이 지나가도 도망도 안가더군요^^
목이 긴 장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장화 없는분 빨랑빨랑구입하세요.
뒤에서 직접 본 저는 식은땀이 좔좔~~~~
장화 신었으니 천만다행이었지....
그때 저는 등산화 신고 있었거든요^^
좋은밤 보내고 왔다니 다행입니다.
잡아서 구워드시던가 푹 고와서 드시면 여름 몸보신에는 왔다입니다 ㅎㅎ
여름낚시 장화는 필수입니다...
저도 답답해서 요근래 장화를 않신었는데...
감사하구요! 안출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혹시 뱀에 물리면요...응급처치는요...1초라도 빨리 병원으로 가는것이 급선무 입니다...
어느지역 이라도 요즘은 119 구급대가 활성화 돼어 있습니다...
허리띠나 줄로 다리를 묶는것은 아시지요.? 너무 꽉 묶지는 마시구요...
아주깊은 산골짝 이라도 동네 이름만 알면요 119는 다 옵니다...
지금부터는 비암이 왕성한 활동을 할때입니다...회원 여러분요...비암 조심하세요.
어제밤 같이 공부하러간 물트림 등장 입니다욧!!
붕잡님...어지러워요..
안전제일 문구 쵝옵니다~~!!
어제.. 찌가 눈에 보일듯 확연한 배수로 인해 꽝 맞고 왓읍니다만...
경산 희나리님은 낙시할때 최고의 공부를 하셨읍니다.
가방을 들고 제옆에 앉은 경.희님에게...
밥먹고 들어 올댄 장화 꼭 신으세요...
햇엇읍니다.
않 신었더라면 사람 엎고 병원가느라....장비 모두 포기 햇을거구요..
경.희님 선배랑 가니 꽝을 쳐도 배울건 잇죠?
장가도 못가고 황천 보냈을뻔...ㅎㅎ
아침에 철수길에.. 장화의 복숭아뼈 근처를 보니.. 이빨로 물려고 햇던 흔적이 선명하더군요..
휴.... 아끼는 후배.. 들고 엎고 병원가는 생각만해도..
산골 소류지라 땡칠이 되엇을것 같은..핵~~헥~~!!
아무리 무좀이 괴롭혀도 슬리퍼는 금물..
발꼬랑내가 괴로워도 장화는 필수입니다.
몸에 이상없으시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이제 시조회나 정출등의 모임에서 사은품으로 장화를 주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여...
거의 낚시하러 갈때마다 뱀구경하니 이상하게 올해 뱀이 많은것 같아요..
뱀의 천적이 많이 사라졌다는 증거도 되려나요...
아무튼 저수지에 가면 제일 두려운 존재중에 하나일테니 항상 조심하세요...
그동안 양어장 낚시만 주로 하다가 대물 낚시로 접어 들려고 하는데....
생각지도 못 했던 부분을 알게 되었네요....
그다음에 28대 한대 꺼내서 수심과 포인트 탐색.....
저도 뱀이라면 아주 질색을 합니다.
으.......................
살모사가 또아리를 틀고 기회를 엿보고 있던 그땐 정말이지 끔직하였습니다.
무사하시니 정말 다행입니다.
자~비암 잡서봐.
나무를 잘 타는 목사...
눈위을 설설기는 설사...
이비암 잡숫고 자잘 밭에 소변보지 말어!
자갈이 튀어서 마빢을 쳐!!
자~자 이비암 잡숫고 소변기에 소변보지말어!
소변기에 나프탈린 쓰리 쿳션 먹고 들어가!! 하던
어려서 청계천 뱀장사가 생각납니다.
출조시 장화 특히 목이 긴 장화 필수입니다...
봐둔 포인트가 비어 있어
급한마음에 슬리퍼 신고 후다닥 내려가니
제보다 더 놀랜 배암이
숲으로 기어 들어 가데요
놀란마음 진정 시키고 낚시하는데 자꾸 신경이 쓰이데요
경사가 급하여 의자에 앉아 뒤로 제끼면
바로 맨땅이라....
아껴 피워야 되는 담배 5가치 풀어 주위에 뿌릿심더
생각만해도.....소름이....
무사하시다니 다행입니다
장화 꼭 신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움직일때는 밭침대 하나들고 풀숲이나 등등 주위를 해쳐가면서 다녀야 됩니다
항상 안전출조하십시요........
저도 여름에 답답해도 꼭 장화는 착용합니다.
낚시인에게는 장화가 안전밸트와 같은 역할을 하는것 같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덩어리 상면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여름이라 목짧은 장화를 신고 다니는데
갑자기 불안해지네요
목긴장화를 신고다녀야하나....
물릿다 생각하시고 월척 회원님들에게 한턱 쏘시죠..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뱀을 많이 본 소류지에서 몇일전 낚시할때 모래위에 낚시대를 펴서 모래에는 뱀이 없겠지...하고 안심하고
낚시한적이 있는데 모래위에도 뱀이 있군요...
뱀은 왠지 모래흙은 안좋아 할줄 알았는데....
아무튼 천만 다행입니다.~!!!
요즘 살모사 사람 겁을 안냅니다.
저거들 잡아먹어면 잡혀 가는줄 아는가 봅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그놈 교육 단디시켜 보냈습니까 아님 황천 보냈습니까
장화 필히 착용 해야겠네여 ;;;
그놈은 꼬리 밟히고 제 장화 발목 한번 물더니 스르르르 사라졌습니다 ㅎㅎ
제가 교육받았습니다...ㅎㅎㅎ
잡아서 술담으면 허리 아픈데 특효인데....ㅎㅎ
다행입니다...
장화 잘 안신는데....
이제부터 열심히 신어야 겠네요...
아뭏튼 안전이 제일입니다.
우리 회원님들도 장화 꼭 신어야 겠습니다.
전 등산화만 신는데...앞으로는 스페츠를 하고 다녀야 겠네요...ㅎㅎㅎㅎ장화는 도저히 안되겠고....
찔긴 스페츠 하나면 괜찮을 것도 같은데...ㅋㅋㅋㅋ
항상 안출하시고 담달에 잉어 한마리 잡으러 가요....^^;;;
장화꼭 신고 자리잡았야지.......
구워서 야식 술 안주로 딱인데..
저도 요즘 뱀을 많이 보네요. 장화는 필수적으로 신고가셔야 하겠습니다.
살모사보다는 칠점사가 더 위험할겁니다...
칠점사는 신경독이라 '물리면 7발자국 가기전에 쓰러진다'는 ㅎㅎㅎ
그리고 댓글보니 뱀을 음식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여;;
야생동물보호에 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뱀의 개체수가 아주 줄어들었습니다.
자연보호에 앞장서야 할 낚시인들이;;;뱀을 먹다뇨 ㅠ
죽여서도 안되며, 잡아서도 안됩니다. 불법포획금지!!
하지마는 살모사는 아니신듯합니다.
모래바닥이시면 꽃뱀정도일겁니다.
살모사는 그늘진곳 습이 조금 있는곳에 서식합니다.
보기가 어려운 뱀입니다.
얼굴형이 삼각형이고 유난이 자기몸아 꼬우고 있고 꼬리를 유난히 움직입니다.
꼬리끝에 침이 달려서 쏘이면 아프죠
그래서 공격응 하면 꼬리때문에 소리가 납니다.
이런것을 볼때는 살모사가 아닌 꽃뱀인듯 싶습니다.
그래도 뱀은 주의 하셔야 할듯.....
그래도 천만 다행입니다,,
안출하세요,,
저도 모래바닥이라 뱀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색깔이 구분이 안되서 밟았지요
꽃뱀이면 몸 색이 초록색에 붉은색이 섞여있어서 눈에 띌텐데...회색에다가 삼각형머리..옆몸통에 검은 줄...
잔디가 듬성듬성난 물가 모래밭이라 내려왔나봅니다..조심하셔야 됩니다 ㅜ
http://100.naver.com/100.nhn?type=image&media_id=252708&docid=756321
요녀석입니다...위에서 봤을때 색깔이 밝은 회색이고 몸에 점이 거의보이지 않아서..저도 모르게 밟았습니다;;
무서운 녀석이네요;;
같이간 붕단님께서 뒤에서...어~어~ 어~~!!( 바러앞 1미터에서)
뱀...이라고 말하는 순간 경산희나리님이 살모사를 밟아버렷다는거..
순간 붕단님은 하얗게 얼굴이 질렸고...
경.희님은 아무일 없는듯 유유히 걸어가고...ㅎㅎ^^
붕단님 경.희님 의 발을 보니...긴 장화를 신고 있었다는...
휴~!! 나중에 안일인데..
붕단님 뱀을 본 순간 조졌다고 앞이 않보이더랍니다.
저는 그때...
이 많은 점빵 다 두고 병원 뛰어 갈일을 생각하니..ㅎㅎㅎ
정말..경.희님은...장화 덕분에.. 큰 변 을 모면 햇읍니다요.
지금 이 글을 보시고 장화 없는 분들...
절대 낚시 가지 마세요.
안전이 우선입니다.
특히... 홀로 단독 출조 좋아 하시는 분들..
분명 뱀 만납니다.
지난주.. 오후 3시경..
후배 한명을 데리고 포인트에 도착하여...
수초를 설명하고나서 가방을 발밑에 내려 놓는 순간...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엇읍니다.
분명 맨바닥이엿는데....( 모래자갈바닥) 가방 밑에 뭔가 있는것 같은..
그래서 발 옆의 가방을 살며시 드는 순간..
살모사 머리가 쑥 나와서 도망 가는 겁니다.
그때...
저는 슬리퍼를 신고 있엇읍니다.
만약 가방을 내려놓을 때... 뱀의 꼬리를 눌렀더라면..
그냥 발목으로 뱀이 물었을겁니다.
바로 옆이니깐요.
그리고 어제께..경산희나리님과 동출에서 장화 신고 들어가다가 이런일이 생긴 겁니다.
발이 땀에 쩔어 ... 발가락이 썩어 들어가도 장화나..여타.. 긴 무릎까지 오는 신발을 신어야 합니다.
살모시 밟든지요 ...
그리고 등산화도 안전하지 못할까요??
뱀을 밝으면 복숭뼈가지만 온다고 해서리 늘 등산화만 신고 다녔는데...
장화를 신으면 왠지 불편.....
희나리님 말씀에...겁이 나네요..
언능 장화하나 장만해야것네요.....
무서버 비암은요...
출조때는..
저수지가 있는 ...그 동네의 이름을 꼭 기억하고 출조해야....
어딘지도 모르고 무작정 들어가면...119 부를때..곤란함..
요즘은 전봇대 고유번호를 사용하면 된다지요...
천만다행입니다.
항상 안출들 하시길 바래봅니다.
뱁 무서운건 누구나 마찬가지군요! 댓글이....^^
월님들 모두 안출하세요~
사실 뱀!!! 보기도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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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더운날씨에 운동화 싣고 움직이기를 자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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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조심하여야 겠습니다.
.
.
이상없으시니 정말 다행입니다.
조심해야 겠네요...
님께서 부시락~그리며, 왔다갔다 하니까
성질이 났나봅니다 ㅎㅎ~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