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물낚시"로... 저부터 할까요 물 : 물가에 앉아 본지 언제인가 낚 : 낚시대 펼쳐 본지 언제인가 시 : 시간이 왜에 이리 더디던가 이번 설만 지나면 본격적으로 물낚시 다닐 수 있겠지요? 유난히 긴긴 겨울입니다...ㅋㅋㅋ
낚: 낚수는 안하고
시: 시간만 나면 들이키네"""
낚: 낚시가서 물에 빠지셨나?
시: 시간만 나면 오시던분이 안보이네...
물어물어 찾아간 그곳... 넣으면 바로 문다던데...,
(낚)
낚인건가? 아무리 있어도 입질이 없네
(시)
시간만 죽이고 있는 이내 심정 서러워라
낚 : 낚
시 : 시하고싶다.
낚 : 낚시꾼으로 태어나 얼음낚시 한번도 못해보고...
시 : 시기하지 마세요 ~ 사는데가 그럽니다 ㅋㅋ (1월10일부터 물낚시 시작..)
낚시가능 할땐 바빠서 못가공
시간이 많을때 추우서 못가공~ㅋㅋ
낚=낚시가서는 한마리도 못잡는구나...
시=시ㅡ발..입에서 욕만 나오는구나...~^^
역시 그림자님..^^
빵 터지네요.
낚 : 낚시대 열심히 닦고 줄 매 놨는데 날씨가
시: 시기하는지 낼은 영하 13도 라네.....에휴~~!!!!
낚 을수 있다고 친구가 그러네.. ( 부킹 )
시 발럼 니눈탱이에 여자가 보이나?
낚 ; 낚였다.
시 ; 시시하게 삼행시를 하랜다.
낚 : 낚시대는 가방이 터져라 많은데도...
시 : 시도때도 없이 장터만 들락거리네...
낚:시 글 이었네 글 내용은 스팸 광고 였네~
시: 벌 ~ !!!!!! 낚였다네 ~~
낚시한 여인네만 한 트럭 된다더니,
시절이 지나가니 한 여자도 없네그려.
바빠서 하나만……
낚은 님은 가내방치 곰팡내만 진동하네.
시절이 호시절이뇨 구관이 명관일세.
낚았다면 사짜급은 넘고도 남았는데,
시원한 한 줄기 바람 조롱하듯 스쳐가네.
점심시간 짬낚시처럼.ㅠㅠ
물가에 대를 펴고 모든 시름 털어내네.
낚은 고기 없지만, 세상이 내 것일세.
시황제 부럽지 않은 우리네 꾼들이여.
낚 낚시터에서 일부 몇명이겠지만서도
시 시정잡배같은 몰상식 개뻘꾼 조심.
낚시도 좋아
시원한 쇠주한잔도 좋아
고맙습니다.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