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박 낚시때 10 대 를 펴 고 했습니다.
32 부터 48 까지 셋팅했는데
그 장소가 48 을 풀 스윙 투척이 안되면 찌가 변동이 자꾸만 생기는
바닥이 좀 까다로운 곳이라
여러번 투척을 했더니.
다음날 팔이 좀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일하면서 김치냉장고를 들 일이이 있었는데
대수롭지 않게 냉장고를 옮기고
다음날 1리터 짜리 물병을 드는데 팔꿈치가 짜릿 하더라구요 ..,
엘보가 온거 같습니다.
병원가서 물리 치료받고 약먹었는데
계속 신경쓰이는 통증이 약간씩 있네요
이게.. 안쓰고 두면 완치가 되나요 ?
아니면 80% 70% 이런식으로 부분 완화가 되나요
노지 낚시를 정리 해야하나..고민 입니다.
당분간은 낚시를 안갈 생각입니다.
힘은 별로 안쓰지만..그래도 나았나 싶으면 특정 자세에서 한번씩 통증이 오더군요.
통증이 거짓말처럼 숨어있다 한번씩 나오더라고요..ㅡㆍㅡ
소소하다고 병원 가는걸 게을리 했더니 ..이년넘게..성가셔요..
낚시도 자주 못가지만..긴대를 피기 겁납니다..
배드민턴 신나게 치고 다닐때는 오른쪽 팔꿈치.... 골프 스윙 바꾼되로 왼쪽 팔꿈치...
시큰, 시큰하게 아픈게 참 귀찮습니다.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완치 가능 합니다.
다만 충분히 괜찮아 질때까지 무리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병원 치료도 중요합니다만... 전 스트레칭이 더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주먹을 적당한 힘으로 쥐신후 팔을 앞으로 쭉 내민후 반대편 손으로 주먹을 아래로 꺽어줍니다.
그리하면 팔꿈치 엘보우 부분이 늘어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틈 나시는 대로 해 주시면 빨리 좋아지실 겁니다.
보통 팔뚝이 아프고 엘보 비슷한 증상이 오면 열이면 열
엘보라고 합니다
통상적으로야 병명이 엘보가 맞을수는 있겠죠
제가 한쪽은 강한 엘보가 왔었고요(3년) 고생했었죠
다른 한쪽은 운동 무리하게 하다가 아픈적이 있는데
둘다 병원 통명으론 엘보라고 하네요
3년 고생한 팔은 한달에 한번식 병원가서 주사기로 뭘 넣던데 뭔진 기억이 안나고요
몇달해보니 계속 맞아서 될것 같지안아서 이런 저런 치료해보다가 나중에 벌침으로 완쾌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쪽도 증상은 비슷한데 그냥 근육 강화를
해야 겠다고 마음먹고 운동기구 중에 손압력기를 구입후
걸어다니는 시간에는 무조건들고 다니며 손압력기로 손목을 앞으로도해서 운동하고 옆으로도해서 운동하고...
한달쯤 지나는 시쯤에 통증과 아픈것이 없어졌습니다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 무리없이 통증없이 생활합니다
저는 운동하든지 일을하던지(힘쓰는 일이 많음) 뼈가 안부러진 상황이면 아픈곳 근처의 근육강화를 많이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아픈곳을 스스로 많이 자연치료 했네요
일단 병원 가서 염증이 생겼다면 염증치료 한번 하시고
그 다음엔 팔뚝 근육 강화하시는게 좋다고봅니다~
주먹 쥐었다 펴는 압력기~ 그리고 손가락 하나하나
눌러서 그쪽으로 연결된 근육 강화~
옛날 배드민턴 한참 욜심히 치다보면 팔뚝아프기 시작하죠
엘보 왔다고들하죠~
그때는 압력기 가지고 다니면서 손가락 근육들 강화해보세요~~ 한달후~~ 아픈곳이 없어집니다
안써던 근육은 무리가 가면 아프기 마련입니다
스트레칭하면 팔꿈치 약간 아파요~~~ 참고 하시고...
반대쪽 팔로 지긋이 아래로 주먹을 당기면서 5초정도 늘려주시는걸 한번에 3셋트 정도 하시면 좋아요~~
참고로... 이 방법은 의사에게 직접 배운겁니다.
고주팔 치료도 해 보았는데... 빨리 좋아는 집니다. 다만... 비 급여라 10만원 넘게 들였던거 같네요....실손보험 들어 있으시면 받으셔도 좋을 듯 싶네요~~
지금은 낚시다녀도 아직은 별 무리가 없네요..
두어달 쉬었더니 괜찮아 졌습니다.
이후로 긴대는 팔아버리고 한동안 38대 까지만
운용 했으며 지금은 60대 까지 가지고 있지만
40대 이상은 앞치기 안합니다.
고생 했었씀니다
한번씩 뜸이나 침을 맞아보라고
해서 부황도 뜨고 침도 맞아보고
신경외과 가서 5-6만원 주사를
여러번 맞아도 차도가 없다가
후배가 자기도 엘보가 왔는데
누가 노봉방주 3개월 먹고
나았다고 먹어보라고 해서
술한잔도 못한 체질 이지만
어럽게 구해서 3개월 먹었더니
한 80프로졌네요 나머지는
약국에서 어께에 좋은
카나다산 약이 있으니 권장
하기래 그것 4개월먹구
지금은 90프로정도
좋아젔네요 혹시 노봉방주
드셔보려면 노봉방주는 독성이
있는거라 1년이상 된것하고
복용법은 처음에는 잠자기전
소주반잔 정도 드셔보시고
설사나 아무이상 없으면
자기전 소주잔 한잔씩 마셔
보시면 어쪄나 모르겠네요
저는 체질이 술을 못마시는
체질이라 효과를 봤나
모르겠으나 저는 노봉방주
효과를 톡톡히 봤네요.
노봉방주는 독성이 있으니조심 하셔야
합니다참고로 아는지인
며느리가 서울에
유명대학병원 교수인데
자연치유를 권장 하드라고요
팔을 쓰지말구 쉬어주라고요.
일때문에 팔을 써야해서 1주일에 한번씩 아플때마다 아픈부위에 주사맞았구요.
4번정도 맞으니 피부색이 흰색으로 변하더군요.
백화현상 생기니 주사 맞지말고 차라리 기브스 하랍니다.
팔안쓰는게 최고라고.
근데 기브스하면 일을못하니 병가내기도 그렇고해서 기브스없이 견뎌보기로 하고 낚시도 끊고 밥먹고 화장실 뒷처리 말곤 거의 팔을 안썻습니다.
이후 허리 디스크 재발로 수술하고 요양했습니다.
6~7개월 지나 지인 좌대에서 장대 앞치기하니 아픈게 덜하더군요.
지금은 엘보로인한 통증은 없는데 손아귀힘이 많이 떨어진듯 합니다.
경험상 엘보오면 병원 다니며 휴식이 최고입니다.
한의원 반년이상 인대주사 등등 다 해 봤지만 쉬는게 가장 확실한 치료법입니다.
붕어낚시하다 오른팔 엘보오면 바다 릴찌낚시 감시 치러 다닙니다. 왼손으로 대를 잡고 오른손으로 릴링하기에 아무문제 없습니다.. 그러다보면 다시 봄이 오고 오른 팔 좀 괜찮아 지면 붕어낚시하고 뭐 그럽니다.
9월초에 먼거리 짐바리하고 장대 캐스팅~~으로
지금까지 고생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지금처럼 심하지 않았지만 엘보가
와서 겨울 휴식기를 지나니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제 생각에는 한번 엘보가 온 부위 (팔꿈치에서 수평으로 윗쪽부위)가 약해져 무리하면 재발하는거
같아요. 이번에는 통증도 심하고 빨리 낫지
않네요..또 최근에 서너번 짬낚을 했더니 더 더딛니다
병원, 한의원 다 그때뿐이더라구요~~
쉬는게 최선입니다.
아마 쉬어서 좋아지더라도 무리하면
재발될수 있으니 팔꿈치에 보호대(약국 판매)를
구입해서 착용하길 권합니다.
그리고..낚시짐 옮길때 서두르지말고 천천히
서너번 더 왕복한다는 생각으로 무리하지
마시고요..무거운거 들때 아무래도 팔을 쭉 펴서 들기
보다 팔을굽혀 팔뚝힘으로 들게 되지요~~
그것도 원인입니다. 정형외과 의사가 주먹을 꽉 쥐었을때 팔뚝쪽에 볼록하게 나오는 부분(엘보가 왔다면 그 부위도 누르면 통증있음)을 천천히 풀어주라고 하더라구요..효과 좋습니다.
올해는 시즌 아웃 하시고 내년에 건강하게
즐기세요~~
효과있씁니다
안쓰는게...답인데..생업이 있는지라...
일하면서도 최대한 왼손 사용하고요 매주 한의원가서 약침에 이완제? 에 열달 고생했네요
그뒤로는 ... 28대도 양손 챔질 합니다..ㅠ
(오른손으로 물컵조차 들지못하던 유경험자입니다. )
하지만, 내년봄에 다시 팔을 쓰실때 조심하셔야 오래 낚시를 즐기실수있습니다. ^^
시즌 조금 빨리끝내고 그 다음년도시즌도 4월 중순까지
쉬고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엘보우 고통도거의 없고 재발도 없네요 제일중요한건 짧은대만 던지면 괜찮겠지하고
어설프게 대를 들었다 놓았다하는 행위를 반복하면
계속 지속되니 시즌 일찍 마치시고 최소 내년 4월안까지는 일반생활에서 쓰셔도되지만 낚시대를 드는 행동은 삼가하시는게 최고입니다 회복 되고나면
전보단 더 강해진 느낌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