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휘청휘청
갈수만 있다면 태풍이 불어도 나가야 진정한 꾼이지요...
저도가고싶어요
태풍급 ㅠ
6~7치 붕애들만 10여수 하고 왔어요 ㅠ
이럴땐 방콕이 답이지 싶네요 ㅎㅎ
낚시해본 1인 입니다
물론 3시간만에 빤스 까지 다젖고 철수 했습니다 ㅎㅎ
그날 다른골에 인천택시기사친목회 7명 사망산사태로 방가로를 덥쳤다네요
늦은밤 부터 바람 자면...좋겠네요.
하루만이라도 집에서 오손도손 지내세요.
오늘같은 날에 낚시 가라고 하시는 분들은 심술쟁이 입니다.ㅎㅎ
평균 풍속 14미터....
파라솔은 기본으로 날아가고...
낚시대 못듭니다..
들면 뿌라짐 ㅎㅎ
취미는 취미일뿐입니다.
앞치기 하는 분은 진정한 대물꾼 입니다^^;
이래도 못에 가보면 있을 겁니다 ㅎㅎㅎ
이럴때 평소에 넣지 못하던
수초 구멍을 노려보시면~~^^ㅎㅎ
봉돌한번 잡는데 팔이 후들후들 할겁니다 ㅎ
원래 이런 악천후에 대피고 잠자면 푹 잘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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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요.
희망사항ㅠ
평택호 백석포 수로에
텐트치고 열낚하시는 조사님
몇몇분 계시던데요ㅎ
진짜로 엄지 척!!!!!!
이제 좀 잠잠해졌네요 다들 낚시갑시다
아까는 강풍이 장난 아니더만~+_+
추울발~~~~~~!!
낚시중에 바람 겁나게 불더니 철수 하니까 바람이 좀 자네요
텐트 안 부셔진게 다행입니다
잦은입질에 대 다걷고 두대로 찐한 손맛본 일인입니다.
파도가 치는 와중에 올라오는 찌맛도 나름 좋습니다.ㅎ
요즘도 악천후에 가끔 출조하는데
간간히 괜찮은놈들 상면하고 오네요.
대물은 변칙왕이란 속설 믿고요,
4칸대도 들기힘들어요.
총조과는 7,8치 16 수 이틀조과 입니당.
물론 모두방생. 그리고 파라솔,탠트 칠 엄두도 못내고 걍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