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후반
제가 처음으로 개인사업으로 대뷔를 했을때 이제 막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꼬맹이 4명,....이렇게 시작이된 인연이..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졸업하고 전국으로 흩어져 직장에 다니면서 가끔 전화로 안부를 물어보구 가게에 도움도 주고....
이젠 대학진학문제와 다르게 이직문제로 고민을 같이 하게되네요...
예전엔 아저씨에서 지금은 형님으로......설날이 멀지 않았다고 아침 댓바람부터 전화를 주고 잘 지내시냐고....
저도 이전화 받고 어머님께 안부전화나 해봐야 겠네요....
가끔 물어보는말에 정말 형수님 어떻게꼬신거에요? 큰아들을 유모차에 끌고 다닐때가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고딩이라니...혓끝을 치며 하는 말에...
가끔 같이 웃어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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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떻게 꼬셨어요? ㅎㅎ
그만큼 어떻게님이 진솔했다는거네요
앞으로도 좋은인연 쭈~~욱 이어나가시길~
건승 하시길...
예전엔 아저씨...
지금은 형님...^^
행복한추억은 가슴한곳에 고히간직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