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월척회원님들.......
처음본 분들이지만 소주한잔 기울였던 어제는 참으로 좋았습니다
같은 취미를 가진분들이라 그런지 생각만큼 서먹하지도 않았구요...
많은분들의 열정에 감탄도 했구요...
낚시만큼 이기적인 취미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한분,한분, 밝은얼굴로 인사하는 모습들이 정말 사랑스러웠습니다
나이와 조력은 아무문제가 되질 않았습니다
특히. 멀리 청양에서 달려오신 뺀질이님....
월척회원이 아니면서 참석하신 젊은 조사님.........
그리고 모임을 위해 애쓰신 사천님....
자작찌를 주신 청벽님.........
신검님.....
폴로님....
일일이 다열거해 드리지 못해죄송하지만
참석하신 모든회원님들...................
소중한 인연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물가에서 커피라도 나누며 정담을 나누는 날들............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모든분들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정말로 많이많이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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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참석하고 싶었는 데 야간근무라서 참석치를 못했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좋은 자리에 같이 하고 싶습니다.
영원히~~~~~~~~~~~~~``
각인이 된것 같습니다 많은 가르침 감사 드리오며 올 한해 꼭 행복한 한해 되시고
조만간 다시 만나뵙길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