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고향집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고향집앞 개천에 대충 6대를 펼쳐놓았습니다.
풀밭에는 뱜이 있어 꼬치를 깨물까봐
붕어는 없겠지만 밤에 대펴기 젤편한 보위에.
일명 달수네집 입니다.
보위에 달수떵이 겁나 많네요... ㅡ.,ㅡ
예의상 1시간여를 기다려 주었건만 입질을 안하네요.
이럴때 가차없이 자러 가야쥬~~~
어느분처럼 눈이 토끼눈이 되도록 째려보는거 피곤합니다...
새벽 5시!
알람소리에 부시시 일어나 찬물한모금 하고 집을 나서 아침을 시작해 봅니다.
천변으로 갓이 꽃을 피워 노오란 꽃밭이군요.
제가 올줄 알고 시기 맞추어 군수가 심어놨나 봅니다...^^
시작하고 3분만에 그만 쪼매난거 입질에 챔질을 하고 말았습니다. 대여섯치는 될려나?
여섯대 폈으니 이제 다섯개만 더 하면 됩니다...ㅍㅎㅎㅎ
두어시간 즐기다 엄니 . 아부지 . 할부지. 할무니 뵈러 가야겄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십슝~~~^^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그냥허당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붕어로 노랑물 담그실라고요?
담구셔서 꼭 얼쉰께 보내 시음을 시켜드려보죠!!
1초 늘어날지도...ㅋ
풀떼기만인줄 알았드니 낚놀이 까징~~~
좋은 시간 보내고 오십시요 ~^^
해피하십슝~~ㅎ
감사합니다.
간간히 찌를 올려주네요.
띠바루피.
띠바~~ 할배 기좀 꺾으랬더니 기만 살려주고.. 잘좀 해봐~~~^^
제가 예전에는 쫌 했습니다.
요즘은 하도 쉬어서~~~
두바늘님
겨울에 닦았쥬..^^
감사해유님
항개 더 펴서 7대니께 붕애 7개 하면 그만 할겁니다.
잉어 대빵 큰놈 잡아서 한마디 하려구요.
"미안타. 얼쉰이 시원찮다. 집에 같이 가자."
잼난 시간 보내고 오세요~~~
잉어는 3초 할배나 잡는건데.
아무나 못잡는다..
콩해장님
아침도 먹었고 느긋하게 즐길려구요.
붕어사진 기대하고 계세요.
노지할배는 좋은 시간 보내시고,
근데, 굵네요. 바톤대. ㅡ,.ㅡ"
큰놈 있을것 같은데요~
부러워서 졌습니다...ㅠㅠ
고향에서 즐거운 시간되세요
..
다음 방문때는..
군수님께 건의해서..
달수일당들도..격리좀 시켜놔달라고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