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도 아닌것이 지렁이도 아니면서 실처럼 가늘고 내시경 카메라처럼 그렇네요. 동충하초에 들어가는 충인가요 ㅎㅎ
사람에게서 발견된적은 없습니다..
영화에는 사람에게 기생한다는 소재로 나왔지만,
영화는 영화일뿐.....
1급수의 수질을 뜻하는 것이니 축하드립니다...ㅋㅋㅋ
큰 문제가 되는건 아니죠?
이넘들 1급수에만 삽니다...
ㅎㅎㅎ
물좋은 곳의 붕어를 내년이면 볼수 있겟네염...
완성하시면 초대 좀 부탁드립니다...ㅎㅎㅎ
휴 ~
다행이네요 ^^
초특급 암반수 소류지입니다
교미할때는 바글바글 뭉쳐있음^♥^
낙엽이랑 황토를 바닥에 골고루 뿌려놓으시면
물속과 바닦 영양분이 내년 봄쯤엔 풍부해질겁니다..
다른 토질이면 몰라도 바닥 공사시 암반이라 더 깊게 파지 못했다고 하셔서 말씀드립니다.
그담에 수초를 심으시면 금방 자랄겁니당...
말씀 들으셔야 함다,,
연가시입니다
영화보고 이것보면 디게 무섭죠
문제가 되질 않는다니 다행이다싶습니다.
단한마리 있는거 건져서 뜨거운 청석위에 올려두었는데
어찌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고연가시의 맹복을 빕니다~~
대구광역시민입니다
쓰래기만 안버리면 월척회원 누구든 환영합니다.
줄짤라야됩니다.
징거러워요.딱딱한게.
우리는 실뱀 이라고 불렀습니다
낚시하다 가끔 마주하면.. 그 날 걍 집에 갑니다..^^;;
곤충들 몸속에 들어가서 뇌를 조종해서 물안으로 자살하게 만드는 데요
저런거 보시게 되면 그냥 물밖으로 끄집어내서 죽이시면 됩니다.
대물붕어들 맛나게 먹어야 되는데 새우 살리시고 싶으시면 바로 죽이세요
죽습니다 아주 깨끗한 일급수에 살며 여름이 끝 날무렵 곱등이를 조종해서 물가로가서 곱등이를 죽이고 물속에서 봄 까지
서식을 하는데 곱등이는 습한데를 좋아하며 거의 바퀴벌레 만큼이나 병을 옮긴다고 알려졌습니다
꼭 메뚜기로 착각 할정도로 흡사합니다 보이는데로 죽이는게 좋습니다
연가시가 물에 들어가려고 숙주인 메뚜기나 사마귀 귀뚜라미 등의 몸 속에 들어있다가 물속으로 다시 들어가는거죠.
우리는 실뱀이라고 했는데 손가락에 감기면 손가락도 끊어질정도로 강한놈이에요 하지만
행동이 느려서 그럴일은 극히 드뭄니다 ㅎㅎ
20여년전 성주 대가천에서 실지렁이 모양으로 여러마리가 뭉쳐 있는걸 봤습니다.
밖으로 꺼내 놓으니 물쪽으로 슬금슬금 굴러 가더군요.
징그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