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모처럼 연밭지를 다녀왔습니다. 변하는 것은 이 곳을 찾는 분들의 모습과 기억뿐 저수지는 그 자리에 묵묵히 있는 것 같습니다. 그날 같은 장소 수면위에서 찌불을 지키시던 월님이셨습니다. 저수지 수면위를 정처없이 떠도는 쓰레기들을 두 분이서 청소를 하시더군요.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부끄러움이 느껴 졌습니다. 두 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사람들은 그대로 놔두질 않습니다.
이후에 변한 모습에 사람들은 자연을 탓합니다.
두 분의 아름다운 모습에 함께 경의를 표합니다.
난공불락님 명절은 잘보내셨는지요?
그리고 대백회 잘 다녀 오시길 바랍니다.^^
살살 다니세요.ㅎㅎ
손맛은 좀 보셨는지요?
아름다운 마음에는 아름다움만 보이는것이지요!
명절 잘 보내셨지요^^
건강하세요..^^
우리강산 아름답게 아름답게
지영이 웃는 그날까지 홧팅!
좋은글과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