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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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눈초리.....
카리스마가 느껴지네여.
저의 흐리멍텅한 눈초리가 갑자기 커지네요 ㅎㅎㅎ
눈빛 좋습니다^^
안 어울리네요! ㅎ
그냥 지금 눈이 훨씬 더 예쁩니다.
항상 잔잔한 감동을 주셔 행복 하네요.
매번 어줍잖은 댓글로 꼬리만 달지만 화내지 마이소
그 얼굴 화나면 억시로 무서불거 가타서요
지금 그러십시오 세월가면 열의가 좀 덜해지니
할 수 있을 때 일이든 취미든 글쓰는 것이든....
뭐든 꼭 필요한 잠자는 시간 외에는 동분서주입니다.
그대 활력과 정열에 박수를 드립니다.
짝
이
야
~
이궁~
밤에 꿈에 나타날까 무서버요 ㅎ~
뭣이~~
시커먼게 화면 까득히 나타나서 사람 놀라키네요.. 휴~~우~~
간이 마늘 두쪽보다 짝근데...
섬머 스릴러물도 아니고..
전문 염장질에... 이번에 간장질까지...
훌륭하십니다!
부킹하기에 딱 좋은 인상입니다.
대구 아지매! 소개팅 원하시면! ㅋ
아닌가???~
굴다리건너 칠성동쪽에서
뵌분 같기도하고, 기억이 가물가물~~ㅎㅎㅎ~~
사진으로나마 뵈니 인사 올리겟습니다..꾸벅..
저도 짬낚시 끝내고 샤워후 월척보는데 깜짝이야 했습니다.
저번에 눈 위로 뜨신 사진이 훨 좋아 보입니다..편안한밤 되세요.. 현시각 세시입니다
부드러운 남자인것만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첫인상은 썩 좋지만은....
어째든 반갑습니다. 저도 뭐 비슷한 처지에 있지만 님만큼 용기가 없어서..
토요일입니다. 즐건 주말되시길..
흰머리 약간있는 긴 머리/안경/키크고 말랐을 거야...부드러운 중년가장의 분위기를 흠벅가졌었는데~
대단한 카리스마!
속고집 쎄시고 속으로 다 삭이시니 독한 디스 + 독조 ... 건강에도 더 신경쓰셔야 합니다.
사모님은 천사시겠다 보여집니다.
늘 감동의 글, 특히 갓낚시연재! 짜릿하게 보고/느낍니다. 어제밤+갓낚시(외대일침)= 35,38,27/3수... 고맙읍니다!
어디서든 뵈면 알아보고 인사드리지요. 혹 올여름 피서지에서 ... 은둔자님 알아 볼 수 있겠네요.
전국에 알려진 유명인사 되셨으니 출마하셔야 더 큰 뜻 실현 하실텐데... 무조건 찍읍니다.
조행기 한번 올리세요
저도 배우는 입장이라 다른분의 갓낚시가 궁금합니다
요즘 갈수로 갓낚시 포인트에 고기가 잘 들어오지않고
씨알이 잘습니다
사람의 시선하고 똑같은것 같아요
여름엔 시원하고 깨끗한곳으로
겨울엔 따뜻하고 바람 의지할수있는 눈으로 봐서 좀 지저분한곳으로
원줄 1미터 잘라내고 그 끝에 8자고리 달고
두가지 채비를 교환해 써보세요
하나는 지금 하시는 그대로 대물채비에 찌 붙들어주는 찌잡이 다시고 (고리봉돌8호 .단찌)
또 하나는 새우내림채비 원줄2호 .바다용15쎈티 고추찌 또는 옥내림찌 .
15쎈티 목줄 하나엔 감성돔1호바늘 .20쎈티 목줄 하나엔 납봉돌
입질 없을땐 1미터 이하 원줄만 교체
지금 나오는 포인트
좀지나 갈수가 진행되면 씨알이 잘아지고 입질도 드물어 질겁니다
바닥을 수초제거기로 가늠해보고 수초선 그너머가 모래바닥이면
좀더 깊은수심 찿아 수초 제거해버리지 마시고
그대로 두십시요
비가오고 수위가 불면 다시 그자리에서 대물입질이 이어질겁니다
대신 그자리를 그대로 비워두고 지금 포인트보다 더 아래 중류나 제방쪽의
포인트로 옮겨 낚시하시다 비온후 원래 포인트 물 채워지면 다시 가면 됩니다
펄바닥저수지중 모래 .자갈 .마사
그리고 낮은둔덕이 있는곳이면 낮에 훤히 보이더래도 반드시 입질 들어옵니다
요즘 입질은 밤열두시에서 새벽두시사이
입질이 오기 시작하면 한꺼번에 여러대 입질 옵니다
같이 해봤으면 좋겠네요
우리는 낮 간지럽게 그것을 평소에도 하지못합니다.
사람에 성격과 살아온 인생살이에 모 던과정이 그사람에 눈 모습에 다 나타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님이나 나나 인상파라 한시절에 어두운곳에 살아왔는 사람이라 해도 우째 변명할 방법이 없심니더.ㅎㅎㅎ
그냥 평범한 옆집 아저씨에 중년에 얼굴 말과 행동이 그렇게 되어가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평소에 님이나 나나 많이 웃어야 합니다~아주 상글상글~하게 안그라마 가계에 손님이 들어오다 다~겁나서 다가버립니다.ㅋㅋ
뭐~인물은 참 좋은데 나보다는 쪼매 못한것 같습니다~에~험~
텨~~~
좋지도않은 인상 (것두좀웃어나주지) 팍쓰면서 ...
빼장군님요 도찐개찐이구마 텨 ~~~~~
웃어도 웃어지지않는 안면경직형입니다
웨딩포토 찍을때 사진사와 웃지않는다고 싸울뻔했습니다
죽어라 웃어도 왜 웃지않느냐 하는데 미치겠더군요
그렇다고 쌍커플이라도 하려니 이제 처답봐줄 사람도 없는데
해서 뭐하나 싶기도 하구요
꽝태님 말씀처럼 부드럽고 온화한 상이 되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해서 그냥 살기로 했습니다
송애선배님 늘 건강하십시요
"은둔자"님의 모습을 사진상으로 두번쯤 뵙습니다만
뵐때마다 야!! 진짜 남자 답다. 사나이답다. 생각했었습니다.
허나 부드러운 목소리에 글에서 느껴지는 푸근함.
잘 계시죠^__^*
보고싶은 얼굴 사진으로 나마 다시 뵙게되서 좋네요.
어째 밤에 짬낚만 하셔서 그러신지 타지도 않으시고
제눈엔 부잣집 막내도령으로 보입니다.
아주 매섭군요 ^^
저보다 인상이 좋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