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가을 어느 날
" 약속한다ᆞ 손만 잡고 잘께 "
2015년 가을 어느 날
" 약속한다ᆞ얼굴만 보고 보내줄께 "
재작년 가을 어느 날
작년 가을 어느 날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ᆞ
오늘은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
밥은 꼭 주고 갈께.....~~^^
아침장에 킁거루 이마리하시고~~굿뜨~~모닝입니다 ^
떠나 갔읍니다~~흑흑
무서워 말라고~~~~
아침에 그러데요 첨엔 다그런거라고 ㅜㅡ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그날이란다~~
하늘은 파랐탄다
구름한점 없었단다!!!
제 탄신 기념일쯤 되근네요
풍 할아버지
손주 용돈쫌 눼?
전 여자사람이야긴줄 알고서니....쩝!!!!
동지!!!
굿모닝임더~~~~^^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정으로 찬사를 보냅니다
위대한 도전정신 후세에 길이길이 욕보일 것입니다.....ㅎㅎ
고생 마니 햇습니다!!~~
그녀는 딱 한 마디 하더군요
" 주소 불러! "
얼마나 무섭던지 주민등록번호까지 말했습니다ᆞ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부모님이 위험할 것 같았습니다ᆞ
전 그런 거 몰라요~
아무 것도 몰라요~
신혼시절이었군요.
흐흐... 밥 먹을 시간도 아까웠는데...
지금은... 흑! ㅜ.ㅠ"
그땐 몇초 였을까?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어제 저 꽝을 쳤답니다ᆞ
진짜입니다ᆞ
전 매번 꽝입지요.
그래서 오후까지 쪼아보려합니다.
물론 아무일 없을겁니다.
제가초등학교
입학한해군요
저는
가운데선그어놓고
안넘어간다고
약속했습니다
아시죠
그다음은....
집에서 붕어 잡아오기만 기다리고 있는
처자식 생각에 마음이 무겁습니다ᆞ
마눌 눈썹문신도 해줘야하는데ㅡㅡ
일단 한 쪽만 하라해야겠습니다ᆞ
총명하십니다그려
1973년 내 첫사랑 까마득하네요 -_-;
대통령이 죽었대~! 그때는 그때는 월척보기를 돌같이 했드랬죠!!
소풍님 속이 씨리 합니다. 힘을 내야겠지요!
실신(?)하여 지금 눈을 떳습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편하게 단잠을 잔거 같습니다
병원 생활에 두달이 체질에 딱 인거 같습니다
이참에 말뚝을 박을까 ?
......고민을 해 봐야 겠슴다. @@"
정신 없을 때 였군요
그때약속이 고생 안시킬께
지금 고생 안시키려 주말마다 낚시 간답니다.
현실이 중요한거죠.
우짭니까?
집에가믄 죽을껀데요??ㅜㅜ
가산동 주민분들 반은 굶겠읍니다.
적금도 부어야 될낀데요~^^*
잠을 푹 주무시면 뜻밖의 행운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