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림자 아저씨랑 짬낚하고 국밥 한그릇 말아 먹었습니다.
근데 저의 사무실에 제가 얼마전 어항을 깨끗히 청소 하고 물도 채워 놓고 멋진 붕어 한마리 넣을 준비 했습니다.
아~ 물론 제가 잡아 묵는것은 아니고 정말 마음에 드는 붕어 있으면 조금 감상 하다가 바로 방생 합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근데 그림자 아저씨가 하는 말>>" 내가 조만간 4짜 3마리 꼭 ~ 받드시 잡아서 어항에 넣어 줄께요 " ^^
ㅎㅎㅎ
이런 말도 안되는 약속을 합니다..
회원님들~ 이 말 믿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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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잉어라도 넣어주시겠죠. ㅎ
혹시 칠성시장에서 사다가 넣어주실려는거 아닐까요?ㅋㅋㅋ
그림자님이 사짜 잡아주시면 지가 그 사짜 엄마ᆢ아빠붕어도 잡아 드릴께유~^-^
몸짱님 저하고 고등학교(대륜) 동문이신 것 같던데 반갑습니다~^^
그림자님 낚시못간다해놓으시곤
아아니 오늘 낚시다녀오셨다고라,,,,,
그림자님
히명허세유뭐 ㅋ
지가 좀 아는데
지키지못할 약속은 하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몸짱님이
잘못 듣지 않았나!!!
4치를 4짜로~~~ㅋㅋ
저랑 동문인가 보네요..
정말 방갑습니다.
저는 올해 소띠 랍니다.. 혹시 동기? ^^
못믿는분들...이름 적었습니더.
두고봅세다.ㅋㅋ
착각 하심 안됨니뎌
그라고 지는 믿어요
....
무섭서 우짤수 읍당~~~!!
화이팅 꼭넣어주십시요^^
믿습니다 지금까지 약속은 완뱍히 지켜왔기 때문에요
억수로 큰걸 준비하이소`~~~~~
적어도 400미리 짜리는^^
별 수 없시유~~~기대는 저버리세용~~~켁!!!
그림자님 사랑혀유!
틀림 없습니다 .
쫌만 기둘리소!
개구리 셤 날때까지.,,..만 !
송아지 낳을때 쯤ㅡㅡ
나중에는 입이 쩍~~~버러질겁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