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나 고성쪽에 가면 만원에 백마리까지도 살수 있었는데... 요즘은 어획량이 줄어서 많이 비싸네요.. 고등학교때 친구들하고 강가에서 불피워 놓고 그 추운날에 소주 먹던 생각이 나네요.. 양미리에 굵은 소금만 있음 소주 쓴줄도 모르고 벌컥 벌컥 마셨는데... 그때로 돌아 가고 싶네요 ㅎㅎ
와이카시미껴 공간사랑님요~
사람직이네유~
기름기 잘잘잘~굵은소금에 찍어서 그냥~~~~
춘천 쪽, 빙어들은 더 이상 낚지 않겠습니다~~
저녁은 거의 굶는데, 오늘은 양미리 대신 멸치라도 볶아서 밥을 먹어야 겠습니다 ^ ^ ;;;
이런거 올리지 마세요~~ ^^;;;
배고파저요~~
꿀꺽~~~ ^^;;
주실것도 아니면서 ~~~ ㅜㅜ
과메기에 이어 양미리 ...
윗쪽 음식들이 막 구미를 당기게 합니다
맛있겠네요
가격이 폭락해서 딸삯도 않나온다던 양미리.. 노란가구(엄청큽니다) 한가구에 2~3만원 했던때가 작년인데..
지금은 도루묵과 당당히 같은 가격대가 형성되었습니다.. 양미리 많이날땐 사료로 팔려나간다고 했는데..
작년 올해 양미리 말짱 도루묵 되었습니다
이사진보니 갑자기 배가 꼬르륵.....
강릉사는 동생한테 오징어.양미리 먹으러간다고 말만하고 시간이 잘않되네요..
사랑님덕에 눈으로나마 포식하고 갑니다...
알이 꽉찬 양미리...(전 이생선 이름만 들으면 견미리씨가 떠올라요...ㅎ)
먹고 싶습니다...휘리릭~
실한넘으로 한꾸러미 보내주셔도 거절 절대 안하는것 아시죵
쐬주 한잔 드립니다.
겨울에 연탄불위에 굽어먹으면 참 맛있는 고기입니다.
볶음도 맛있지요.^^*
올해 양미리 시즌 끝입니다. 동명항 바닥에 해수가 말랐습니다..
꼭 비싸져야 먹고 싶은지...
뒤집어 주러 달려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