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원서 마감을 앞둔 어제 가족회의
풍,타이순,미풍(재수생),풍심(고3)
### 문의가 억수로 들어오네요.
### 머라꼬 들어오노?
### 원서 어디다 썼냐고.
### 끄응. 그래서 머라캤노?
### 서울대는 포기했다고만—
### 포기가 아니고 양보라고 표현하면 어떨까?
### 코올!!!!!!!
잡은 붕어를 다른 분의 살림망에 넣어 드립니다.
### 머꼬?
### 암 말 마시고 그냥 넣어두쇼.
### 험,,험,,
그 분 나중에 그 붕어 들고 사진을 찍습니다.
혹여 자존심에 스크래치 생길까 봐
감쪽같이 여장을 해 드립니다.
아무도 못 알아보게끔---
배려가 은혜롭습니다.

계획하신 모든 것
술술 풀리시기 바랍니다.
저는 셋 째를---
올 해는 달랑어 좀 바꿉시닷!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세째 순산을 기원합니다
송양지인(宋襄之仁) 의 양보와 배려 같습니다......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제가 낳을 게 아니라 낳게 끔만 하려 합니다.
그나저나 송양을 아십니까?
물낚시에 양보하여 내일 강화로 출조 갑니다.
월북 고민좀 해볼랍니다
풍님도 가정과, 사업에, 얼라들 미래에, 큰 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얼굴이 탈북형이시라 적응을 잘 하시리라 봅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양이도 잘 키우시고요.
맞지요?
심다방 송양이여
어찌 얼쒼이 안댈꼬 갔꾸나.......
얼쉰은 가끔 풍님 까는 재미로 사시는것 같아
어여 가자고 해봐유~~~~~
설연대 4.6칸 꼭 구하셔서
올 해는 기록 갱신 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앞으론 할배가아닌 할매로 불러드려야겠습니다.
새해에는 뜻대로되는 해가되시길^^
누군지 감쪽같죠?
늘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수고가 많습니다
지난 한 해 보다 더 좋은 올 해 되십시오.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아무래도 올 해 수능은 제가 봐야할 것 같습니다.^^
작년 조행이 어떠셨나요?
올 해는 바짝 한 번 땡겨 보입시더.
나도 함
해볼까요~~????
올 해는
4짜는 양보 하시길~~^&^*
셋째를~~~~~???? 되시나요 ????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어복은 작년에 받으셨으니
올해는~~~~^^
풉!
아아니 이 웃음은 다른 뜻은 없고예.^^;
올 해 잡는 사짜는 자붕님 앞으로
명의이전 해 드리겠습니다.
작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올 해도 쭈욱--
낚시아빠님!
ㅎㅎ 아직은 '가산동 삼족오'
펄펄 살아 있습니다.
낚시아빠님도 올 해 붕어로 사고 한 번 치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올 해 초반에 너무 오바페이스 하는 것 아닙니까?
저도 올 해는 독조의 기회가 많아질 것 같습니다.
그러면 그냥 뭐 아주 --
상상만 해도 모골이 송연합니다.
혹시 늦둥이를 아들로 원하시거든
클라이막스에 오른 발꾸락에 힘을 팍~!!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붕어 배에 인감도장은 찍어 두셨구만요.
합격!!! 에이굽 장학생으루다가.
오른 발가락에 힘을 팍!
제가요? 아니면 상대가요?
올 해 으랏차차 하입시더.^^
풀뜯는범님!
헤어를 레게로 한 번 디자인 해 봤는데
다 들 '에게' 하시네요.
애 들 보면 좀 화도나고 안스럽기도 하고--
'하필 머리를 지 엄마 닮아 가지고'
전 못본걸로 하겠습니다...
그려 놓고 저도 누군가 할 정도였습니다.
올 해 첫월님도
건강도 잘 챙기고 돈도 마이 버이소.
얼굴도 좀 챙기고요.
별 고 없으신지요?
이런저런 일로 새해인사도 이제사 드립니다.
새해에는 회춘도 하시고
복도 푸지게 받으시기 바랍니다.
남는 복은 저도 좀 주시고요.^^
야들야들하고 쫄깃쫄깃하게보여지는게
꼭 얼쉰처럼보여지네요ㅋㅋ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암만 덧칠을 해도
딱 봐도 그 분...
한편으론 걱정입니다.
모델분이 한집안 사람인둣 한데....
견적이...
새해 꿈 잘 꾸셨나요?
근처 좀 얼음 좀 얼려봐유.
촌 놈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얼음낚시 한 번 하게요.
보고싶네요.
도톨선배님!
제주 잘 도착하셨습니까?
이런저런 일로 뵙지도 못하고 그렇습니다.ㅎㅎ
새해엔 같이 술 좀 줄이입시더.
올라 오시면 꽃단장 하고 대기하겠습니다.
최후의 보루 겨울붕어님!
바닷괴기 마이 자셨습니까?
눈썰미가 참 좋으시군요.
한 번에 알아 보시다니--
새해에도 잘 부탁 드립니다.
뭐 전 큰 건 필요없고
풍가 땅이나 몇 평 주시길. .ㅋ
추운데 마이 힘드시지요.
곧 봄 오고 꽃 피고 --
타지에서 잘 챙겨 드시고 돈 마이 벌어서
비단구두 사가지고 오시이소.
노래 들려 드립니다.
거시기든 뭐시든 모두 일으켜 세웁시더.
cg입니다
전혀 못알아보겠습니다
전지현씨가 낚시하는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입니다
제가 존경하는 두 선배님 건강기원드립니다
핸폰으로는 되는데--
우짜든동 마구마구 일어나입시더.
잘 듣고 가며
미처 챙기지 못한 얼쉰친구의 안녕과
두 조카님들의 합격소식을 기대합니다.
그나저나 얼쉰이 오시질 않네요.
또 '응응응 ' 중이신지--
지금은 응응중이라 전화를 받을 수...
띠바... ㅡ;:ㅡ''
근무 중 이상 무
얼쉰은 '킁킁킁'을 하신듯,,,,,,,,,ㅋ
학꽁치 슬러시 준비하러 퐝 갑니다
안한것 같습니다ᆞᆞ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니오ᆞᆞ
가정을 멀리하고
매주 민물로 바다로ㅡㅡ
한결같은 조행이 숭고하기만합니다ᆞᆞ
학꽁치 모으시기 바랍니다ᆞᆞ
머리숱이많네요 ㅎㅎㅎ
오히러 무더위올까봐 무섭네요ㅠㅠㅠ
양보 받으셔서 기념샷을 찍으신 분이
혹시 누구신지 알 수 있을까요?
곤란하시면 쪽지로라도....
좋은 곳 금산에 사시는군요.
터치는 저의 일상입니다. ^^
좋은 해, 좋은 날만 가득하소서
비개인날 선배님!
비 개인 날 안개처럼 스며드셨습니다. ㅎㅎ
저도 양보와 배려를 위해
뚜디리 맞아가면서 가방끈을 끊었습니다.
훨훨 떠나고 싶은 나날입니다.
건강하소서
어찌 한 번 얼려 볼 수 없을까요?
얼음낚시에 기대가 컸던지라
물낚시 가기가 여-엉 뻘쭘합니다.
쟤시켜알바님!
새해 좋은 꿈 꾸셨나요?
어릴 적 벽에 소나무를 그렸더니
새가 얼마나 부딪혀 떨어지던 지--
올 해는 물가에서 자주 보입시더.
가산동 솔거 소풍
양보와 배려
인간관계에 중요한 요소지요.
올해도 어울렁 더울렁 즐겁게 지내 보자구요
새해에도 재미나고 의미있는 글 자주 올려주시고
추진하시는 일 잘 이루시며
가정에 희망과 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올한해 새해 복많 받으시고 이루고자
하신 모든일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언제 날씨 풀리면 물가에서 탁주한잔 드릴게요,,
소풍님 귀촌도 실행되시길 기원합니다.^*^
빙어를 못잡아 우짭니까?
우짜다보이 새해인사도 빼먹엇습니다.
건강하시고 복 받으십시오.
늘 뒤에서 해주시는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꽃 사진도 자주 보고 싶습니다.^^
환상어님!
게으른 성격탓에 인사도 늘 이리 늦습니다.
어줍잖은 글에 늘 관심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계획하신 모든 일 성큼성큼 이루시는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차분하고 편안한 글 자주 접하고 싶은 바램도 전해 올립니다.
대명의 뜻이 궁금해 한글로 치니 '가곡'이 되는군요.
봄 날 물가 탁배기 한 잔 소중하게 기다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송애선배님!
고향에를 가면 꼭 뵙고 싶은 선배님이십니다.
귀향 준비는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막연했던 동경이 막상 현실에 부딪히니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벽이 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느긋하니 챙기고 있습니다.
뵙는 날까지
건강 잘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봄 날 꼭 뵙겠습니다.
귀농하려면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으면 안된다네요.
그래서 고민중!
아마 귀농 관련 여러 지원사업 때문에
기준을 엄격히 적용하나 봅니다.
저의 경우는 이번 겨울에 산을 개간하고 조성해서
나무를 심으려 했는데
'재선충 관리지역'이 되어서 여러가지 부딪히고 있습니다.
무시하고 그냥 하면 된다라 하지만
그건 좀 아닌것 같고요.
허가 사항이든 작물의 선택이든
직접 부딪혀 보면 난제가 한둘이 아니더군요.
그래도 붕춤선배님은 잘 해 가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까이꺼 소풍도 하는 걸요. ㅎㅎ
풉!
가만 생각해보니 작년엔 얼굴도 못 본 것 같습니다.
살 좀 뺐습니까?ㅎㅎ
올 해는 물가에서 자주 보입시더.
건강과 복 많이 챙기십시오.
아이들도 꼭 합격 할거라 믿습니다
레게머리가 잘 어울리는 선배님 사진으로 보니
이쁘기까지 합니다 ㅎㅎ
애 먹이는 선배 몇 분들 때문에 늘 고생이 많습니다.
늘 한결같이-
지금처럼 지내입시더.
복 받을껴!
장학생 선발되겠습니다 ~**
그죠?
계속 그림을 했어야 했는데
그노무 공부에 미쳐서---
건강과 복을 한그슥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