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가려던 고창 낙양지가 준설해서, 연밭이 싸그리 없어지고... 할수없이 예전에 몇 번 가본곳으로... 빠가 3마리.. 오전에 철수해서, 미나리,쑥갓,대파,수제비 사가지고 좀전에 처음으로 빠가매운탕해서 4그릇째 떠서 먹었네요. 와이프가 맛있다고 100점이랍니다. 만드는법은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ㅎㅎ.
맛나게 드셨쥬 ~~~
이제 편하게 낚시 다니심 될듯 합니다 ᆢ 점수 많이 따셨어요 부러워요 ^^#
몇일전 간 못에 밤에 입질했다하면 빠각빠각 거리더군요..
잡으로 가야겠네요..
던져버리는 어종인데
요리를 해놓으면 못생긴게 맛있다는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