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월척 선후배 회원님들!
올해 초 강추위때 수년전 얼음낚시 이후 찾아보지 못했던곳이 오랫만에 결빙 되었다해서 찾아본 경북 어느 모
조용한 저수지 입니다.
입질이 없어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던중 사진속 해괴?한 일이 펼쳐지길래 사진으로만 한컷.찍었더랬죠
이 추운데 저 물건은 여기에서 뭣에 쓰일까...
설마설마 했는데
오늘 자게란에 올리신 밑에 두올님 글을 보니...
아니나 다를까 설마가 역시나 였네요...
우리 월척 횐님들은 그러시지 않겠지만
낚시도 적폐? 청산 진행 되어야 합니다.
스스로건 타의건 자정 되어야 합니다.
자연은 자연 그대로 일때가 아름다운겁니다.
도심하고 가까워서 지역민들 자주 마실나와 손맛보는곳.
이런곳들이 점점 낚금이 되어가는 모습에 답답함을 금할수없습니다.
어디가서 취미가 뭐냐고 물으신다면 낚시라고 떳떳하고 뽀대?나게 말할수 있기엔...
지금 현주소는?


맞고요~ 맞습니다
짝짝짝~~~~~~~~~~~~~~~~
녹을때 까지 처리 안했다면
물속에 있겠군요
흐흐흠,,,,,,,,,,,,,,,,,
위에
메인글 밑에 올라가야할 글이
2등차 타버렸네
낚시가셔서 고수래 하시는분. 음식 먹다가 남은것 버리시는분. 고기 굽는다고 나무불 피워놓고 먹고 난뒤에 각종 쓰레기 태우시는분( 깡통은 안타잔아요).
모든 행위 뒤에는 냄새가 남니다.
요즘은 젊은분들이 더 자연을 사랑하고,아껴주어 청소도 잘 합니다. 저부터 반성하겠습니다.
술 처먹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옆사람과 싸우다 경찰까지 와서 날리 피던 저수지..
참 씁쓸한 저수지 입니다..
술이 왠수군요
국민 의식수준이 바닥이구만요
당시 쏘가리낚시 갔다가 그양반들 너무 시끄러워서 "귀신은 저런거 안잡아가고 뭐하나 몰라" 했는데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