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바깥쪽이 아픈 외측상과염을 테니스 엘보라고 하고
안쪽이 아픈 골프 엘보를 내측상과염 이라고 합니다~
그럼 낚시 엘보는?
내외측상과염이라고나 해야 할까요?
명칭이 중요한 게 아니고 불편한게 중요하겠죠.
팔꿈치가 아프지 않다고 엘보가 아니라고 속단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어느 누구에게 물어봐도 답은 딱 하나
우선 쉬어라 입니다.
왕도가 없습니다.
치료의 시작은 휴식입니다.
이제 원인을 살펴보죠.
엘보의 시작은 <갑자기 가해지는 힘> 입니다.
테이스 공이 <탕> 부딪힐 때 강한 힘을 팔 근육들이 적절히 대비하지 못해
인대와 관절이 이어지는 골지에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무거운 낚싯대가 문제라기 보다
팔 근육이 가해지는 순간적인 힘에 대비할 시간을 주지 않고 감작스럽게 하는 챔질
갑작스러운 투척이 문제가 됩니다.
그 경계지점 시간은 0.3초 입니다.
두손 챔질 하라고 하죠?
힘이 두 손으로 분산되는 효과도 있지만
두 손을 잡는 동안 <나 챈다>하고 팔에 알리는 효과가 더 큽니다.
젊었을 때는 몸(손가락 끝 무의식 감지 세포)이 한 손 챔질, 투척시도 다 알아서 무의식 중에(0.3초 이내에) 대비를 하는데
40 넘어가면 그게 어디 마음대로 됩니까...0.5초는 되어야죠.
팔에 무리한 힘이 이미 가해진 다음 팔 근육이 대비하게 되는 겁니다.
세월 앞에 장사 없습니다.
아직 문제가 없는 분들은
예방을 위해서 갑작스러운 챔질과 투척은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팔 근육이 대비할 시간을 주세요.
그래도 살아갈 날 긴데
생긴 병 치료는 해야죠.
쉬면서 손톱 바로 위(체했을 때 바늘 따는 부위) 자극을 통해
상처, 부상, 잘못된 자세 등으로 무뎌진 무의식 세포 살려내고
팔꿈치와 인대 연결 부위 마사지
팔 근육 마사지를 통해 해결 하시면 됩니다.
초기엘보증상 맞는데요?
흔히 팔뚝이라 하는 근육을 누르면 더럽게 아프고,
급작스런챔질 등을 하면 찌릿 찌릿. 지속적인 힘을 쓰면 근육이 끊어질듯 한 느낌이 오시면, 엘보초기 맞습니다.
저도 몇년전에 경험했고, 의사샘말씀으로는 쉬는게 최곤데, 밥벌이 해야되는 무리하지마라~
라고 하시더만요.
그때부터 뭘해도 좀 조심 조심 해서 지금은 거의 갠찮습니다.
팔꿈치 통증때문에 세수도 못한다던데
전 .. 샤워했습니다 아니겠죠?
갑자기 무리하게 힘쓰며 근육이 늘어낫을수도 잇고 나이먹음서 퇴행성관절염이 올수도ᆢ
지 마냥 과자봉다리도 몬찟는 일 당하시기전에 초기에 치료잘받으세요ᆢ^^;;
일반 소염진통제도 효과가 좋습니다.
심하게 불편하시면 병원가시고
약국에서 증상 말하시고 처방 받으시면
3일 정도면 좋아집니다.
제가옛날에 야구할때.
팔꿈치아플때는 팔들지도못할만큼아프고
잠도잘못잡니다.
걱정안하셔도될듯요
4칸도 앞치기 하면 찌끈 찌끈 합니다..
주위에 운동하는 친구들 한테 물어 보니 누구는 근력 운동을 하면서 치료를 병행해라 하고 누구는 그저 쉬라고 하고..
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대략 6개월 정도 지난것 같은데.. 그냥 저냥 무뎌 지네요..
무리하지 마세요.
정확한 진단은 병원에 가 보시구요
두어번 병원신세졋는데..
팔꿈치 관절일부가 극히 아프다거나
수건 쥐어짜지못할 정도면
엘보가 왔다고 볼수있겟고요
지금은 팔꿈치 와 접한 근육이 부어있는 정도로 보이네요
주사맞고나면 한결 편해지고요(2~3회, 통증의학과)
운동은 특정한방향(아픈방향)만 제외하고 움직여 주는게
치료에 도움이된답니다
그 방향이 하필이면 앞치기하는 방향이라 지키기 어렵지만 ㅠㅠ
그래서 가만있는게 상책이라는 말이 있읍니다만
너무오래 조심하면 팔근육이 소실되어
계속 재발한답니다
근육이 힘을 잃는데는 그리오래걸리지 않읍니다 3~4주....
부득이 낚시대 던지때를 대비해서
의료기 상사에가면 팔꿈치 보호대가 있읍니다
중간에 밤통만하게 튀어나온거..
튀어나온부위를 아픈부위에 지압하고 던지면 한결 편해집니다..
이러는 저도
아직 아픕니다....
다치고도 3박, 4박 뛰 댕기니....
근육이 아플땐 자석파스를 붙이고 손가락으로
지압하듯이 지긋이 눌러서 돌려주면 조금은
좋아지는것 같아요, 그리고 어깨근육도
같이 해주면 좋습니다.
엘보초기 맞어유.
덧나믄 완존 메롱돼유.
알어서 해유.
장비 가질러 언제 가까요?
안쪽이 아픈 골프 엘보를 내측상과염 이라고 합니다~
그럼 낚시 엘보는?
내외측상과염이라고나 해야 할까요?
명칭이 중요한 게 아니고 불편한게 중요하겠죠.
팔꿈치가 아프지 않다고 엘보가 아니라고 속단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어느 누구에게 물어봐도 답은 딱 하나
우선 쉬어라 입니다.
왕도가 없습니다.
치료의 시작은 휴식입니다.
이제 원인을 살펴보죠.
엘보의 시작은 <갑자기 가해지는 힘> 입니다.
테이스 공이 <탕> 부딪힐 때 강한 힘을 팔 근육들이 적절히 대비하지 못해
인대와 관절이 이어지는 골지에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무거운 낚싯대가 문제라기 보다
팔 근육이 가해지는 순간적인 힘에 대비할 시간을 주지 않고 감작스럽게 하는 챔질
갑작스러운 투척이 문제가 됩니다.
그 경계지점 시간은 0.3초 입니다.
두손 챔질 하라고 하죠?
힘이 두 손으로 분산되는 효과도 있지만
두 손을 잡는 동안 <나 챈다>하고 팔에 알리는 효과가 더 큽니다.
젊었을 때는 몸(손가락 끝 무의식 감지 세포)이 한 손 챔질, 투척시도 다 알아서 무의식 중에(0.3초 이내에) 대비를 하는데
40 넘어가면 그게 어디 마음대로 됩니까...0.5초는 되어야죠.
팔에 무리한 힘이 이미 가해진 다음 팔 근육이 대비하게 되는 겁니다.
세월 앞에 장사 없습니다.
아직 문제가 없는 분들은
예방을 위해서 갑작스러운 챔질과 투척은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팔 근육이 대비할 시간을 주세요.
그래도 살아갈 날 긴데
생긴 병 치료는 해야죠.
쉬면서 손톱 바로 위(체했을 때 바늘 따는 부위) 자극을 통해
상처, 부상, 잘못된 자세 등으로 무뎌진 무의식 세포 살려내고
팔꿈치와 인대 연결 부위 마사지
팔 근육 마사지를 통해 해결 하시면 됩니다.
이게 말로 설명이 안되 안타깝습니다만
넉넉 잡고 6개월이면 완치 가능합니다.
희망을 가지고...화이팅!
이상
양손 엘보로 고생하다 해결한 1인입니다.
무리한 출조도 자제하시구요...쉬는게 중요합니다.
- 유경험자가.....
올초에 엘보끼 느끼고 40대이상 왠만함 안핍니다 ㅋ
그래도 고기좀 걸었다 싶으면 팔이 땡겨요
무조건 짧은대로 공략!!
장대 투척을 자주하다 보면 팔꿈치도 물론 아프거나 다치지만, 팔등 근육 부상도 자주옵니다.
뼈로 치면 일종의 피로골절이죠, 어디 부딪치거나 강한 충격에 의한것이 아니고 말 그대로 근육에 피로가 누적되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이런 현상들은 휴식을 취해주면 일시적으로 사라지는데. 다시 갑짜기 그 부위의 근육을 사용하거나 하면 수시로 재발됩니다.
팔꿈치 엘보가 맞다고 생각되거나 진단 되시면 사용을 안 예 안하는것이 좋습니다. 재발 확률도 엄청나거니와 완치 자체가 어렵습니다. 다 나은듯하다가도 어느순간 다시 통증을 유발합니다.
위에 언급한 팔등의 부상일 경우 앞치기 할때 팔꿈치와 팔등으로 바톤대를 지지하지 않고 순수하게 손목의 힘으로만 대를 지탱한 상태에서 앞치기를 반복하면 쉽게 부상을 당합니다.
많은 분들이 앞치기 하실때 팔목으로만 지지하고 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신것으로 아는데. 저는 32대만 넘어서면 무조건 바톤대를 팔아래 받치고 합니다. 팔목으로만 잡고 있는다고 더 멀리 날아가는것도 아니고, 크게 불편하지도 않습니다.
앞치기는 자랑할 조건이 아니라 그냥 낚시를 수월하게 하기 위한 일종의 행위에 불과한것입니다.
앞치기 자랑하고 습관화 되면 부상은 달고 사는겁니다.
첨에는 3~4개월 무조건 쉬고
그 뒤부터 서서히 근력강화 운동 해야 합니다.
지금은
낚시가서 대편성 하기 전에 팔 준비운동하구요,
낚시 하는 도중에도 입질 없을 때 틈틈이 팔, 손목운동 하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왕년에 사회인야구 할 때
강속구 투수로 명성을 얻었던 적도 있어서 나름 자신 있었는데
부상은 뜻하지 않게 찾아옵니다.
36대까지만 앞치기하구요,
옥내림채비에 수초 구멍도
40대부터는 무조건 뒤치기합니다.
이거도 하다보면 웬만한 구멍에는 잘 들어갑니다!!!
150g 이상의 낚시대는 아령입니다...
장대로 갈수록 줄을 짧게 매서 쓰는것이 정답입니다.
당분간 치료잘하시고 다시 낚시하실때는 과감하게 줄을 50센티 자르고 해보세요.
훨씬 좋을겝니다.
물리치료도 열심히 받으시고 무리하시지 않는게 최선일듯 합니다.
안쓰는게 답입니다.
저처럼 옛날 낚시꾼들은 센 챔질을 하는 게 버릇이 되어서...
요새는 많이 나아졌는데 가끔은 본능적으로 센 챔질을 합니다.
지금 한 달 정도 고생을 하면서 매주 낚시는 가고 있습니다.ㅋ
다행히 왼손 챔질을 익혀서 그냥 저냥 버티고 있는데 시간은 좀 걸리겠지요.
살짝 스냅을 주며 가볍게 채는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
팔꿈치도 안아프고 건강도 챙기고
엘보 고통이 팔을 찢는 아픔에도 한두달, 계속 날밤 새다보면
4,5짜 한수 하실겁니다. 그러다 보면 팔이 깨끗이 낫더라구요 흐흐흐
흔히 팔뚝이라 하는 근육을 누르면 더럽게 아프고,
급작스런챔질 등을 하면 찌릿 찌릿. 지속적인 힘을 쓰면 근육이 끊어질듯 한 느낌이 오시면, 엘보초기 맞습니다.
저도 몇년전에 경험했고, 의사샘말씀으로는 쉬는게 최곤데, 밥벌이 해야되는 무리하지마라~
라고 하시더만요.
그때부터 뭘해도 좀 조심 조심 해서 지금은 거의 갠찮습니다.
왜 장대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엘보걱정. 찌가 안보이는걱정들을 하십니까?
전 입문시 2.5칸으로 해서 그런지
지금도 2.5칸 외대일침입니다.
잡은거로 치면. 대가 남아나지 않을만큼 잡았지만
안나오면 고기가 없는갑다.. 칩니다.
저도 한 때 3.2칸까지 운영해 봤지만
부작용이 너무커서.. 또 그 부작용을 커버할
매리트도 없고 해서.
지금은 2.5칸이 주력입니다.
편하게 하시면 몸도 마음도 힐링이 됩니다.
전부다와서 정말고생했습니다 통증크리닉 그떄뿐입니다
근본적인방법은우선 한달이상 쉬시고 통증사라지면 조금씩 근력운동하세요
건에 염증이생긴것인데 염증은 소염제 먹으면 조금빨리낳구요
건에염증이 생긴이유는 근육량보다 강한힘을써서 오는겁니다 근육량늘리시고
자세 잘하고 던지시면됩니다 근육량이 뒷받침안되면 다시통증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