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 조황이 좋았던 영주댐이 우려했던 것처럼 낚시꾼들의 쓰레기 투기와 불법소각으로 인한 수질오염으로 낚시금지구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가까이 있으면서 가본 적은 없지만 낚시인의 한사람으로서 몹시 부끄럽고 서글프네요 누굴 탓하고 원망하겠습니까 이 모든 것이 우리 낚시꾼들의 자업자득인 것을... 의외로 쓰레기 투기는 잘못인 걸 알고 버리면서 쓰레기 소각은 전혀 잘못된 행동으로 인식 못하는 사람들이 꽤 많더군요 우리 낚시꾼들 의식과 지성이 딱 이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아이들이나 반듯하게 키울수나 있을지... 씁쓸한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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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부여 옥산지에서 정모하신 나이드신
분들도 거침없이 쓰레기 소각하고 일부는 부여군
쓰레기봉투50리터에 담아놓고 ..
그런데 봉투주변으로 다른 쓰레기가 그만큼
쌓였더군요.
소각도 하지말고.
가져가시고.
길막지 말고 주차 좀 잘하고.
아무데나 싸질러 놓지 말고.
버리는 넘들 공통적인 변명이 이거 아닙니까~
"왜~ 나한테만 그러구, 나만 벌금이냐구"
저를 한번만 만나면 바로 깨칩니다.
그냥, 주머니 돈 내면 됩니다.
다음에요~ 제가 똥꾼을 만나면, 어떻게 처리 했는지 상세 기술 한번 해드리겠습니다.
법으로 두들겨 패 직이면 됩니다^^
똑같은 일을 벌려~~~
그곳도 "낚금"이라는 명찰을 붙일까봐 그게 걱정입니다~
낚시꾼은 다그렇구 그런사람들이라구..
국민 인식들이 그러하오니..
좋은놀이터가 하나둘씩 사라지네요..쯔쯔
이게 그렇게 어려운일일까요 안타깝기만하네요
무럭 무럭 자라렴...
언제 아주 다음 함 보자...
축하해!
점차 사라져가는 놀이터가
안타깝기만한데
떵꾼들은 그럽니다ㅡ
여아니면 할데엄냐?
확~마~~~~
내고향 영주...
조만간 영주댐다니던 똥꾼들이 다른곳도 피해를 주겠군요 안타깝네요ᆢ ㅡᆢㅡ
없는거지요..
정치하는 개×끼들도 문제임.
현재 취미 1위가 낚시인데 정책은 개정책이니....빨리 낚시면허제 시행해서 면허없이 낚시하다 적발시 벌금 부과하고 어느곳이나 청소비받던가 쓰레기 버리다 적발시 벌금200만원정도 부과해야 개똥꾼들 사라질텐데...
정말 깨끗이 정리하고들 나오시는데
억울합니다ㅠㅠ
직접 버리는거는 보지 못했지만 버려진 쓰레기는 엄청난 양이었죠 고기가 잘 나온다고 소문에 꼬리를 물고 물어 엄청난 사람이 몰렸죠
쓰레기 문제만 해결되고 깨끗하게 낚시하고 가면 좋으련만 이렇게 또 하나의 낚시하는곳이 사라지네요
아직도 자기 쓰레기는 자기가 들고 가는게 어려운가 봅니다 씁쓸하지요
저도 아무리 티안나게 치운다고 자부하지만 정말로 티가 안날수 있을까요 쓰레기봉투사고 없을땐 죄다 집으로 가져갑니다 가끔 응가도 봉투에 담아올때도 있지요ᆢ쓰레기 버리는 사람들 자신이 버리는것에 죄책감 없다는것이 문제고 큰 잘못이 아니라 생각하는게 문제라 생각되네요ᆢ똥꾼들 인식은 이번생엔 안바뀔껍니다ᆢ전 차라리 전부 낚금되고 노지도 돈받고 쓰레기 치워주는분있게 유료화 되었음 좋겠습니다ᆢ 그럼 장박꾼 알박기도 많이 사라지겠죠ᆢ 정말 욕나올때 있습니다ᆢ 시비걸어서 아가리 찢어버리고 싶을때도 있구요ᆢ근데 그놈들은 이번생엔 디질때까지 똥꾼일껍니다ᆢㅆㅣ뱅 들
왜들 그 쉬운일을 하지 않는지 너무 개탄 스럽습니다. 너무나 소중한 낚시터가 쓰레기로 몸살을 않고 하나둘씩 사라지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