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제가 오래전에 쓰던 낚시대들을 분양했습니다.
낡기도 낡고 사용이 거의 없는지라..............
허나 애착이 많이 가는 물건들이라 아껴왔었는데....장비업글도 했구
짐만되다보니 과감하게 정리했습니다. 아버님이 선물로 사주신 낚시대인데요 ㅎㅎ
아이들을 사랑하시는 분께 보내드렸죠. 바로 '하나부'님이십니다.
요새 회사가 바빠 현장에서 살다시피하는데.....잠깐 사무실에 들어왔더니 택배가 책상에 올려져있더군요
익숙한 발신자의 이름...........
열어봤더니 얼마전에 작업하셔서 월척에 올려주신 주간캐미와 책한권을 보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잘읽고 감상문 쓰겠습니다 ㅎㅎ
메모글중
'허접하지만 호구클럽분들과 낮낚시하실때 몇개씩 써보시라고 넣어봤습니다.
성의로 알고 테스트해봐주셔요.'
호구클럽을 대신해 감사드립니다 ^^ 회장님 고기드럽게 못잡는데 찌 잘보이게 캐미고무에다 뽕뽕 끼워드리겠습니다.
그럼 조과좀 늘겠죠 ㅎㅎ


에휴,,,,배아퍼라,,ㅠㅠ
하튼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졌다!
졌습니다~
월척!!
인심도 월척!
축하드립니다^^*
뽀록 지대로 났네!ㅎㅎ
에몽아~
두고보자^^ㅋ(웃을때 조심하는것 잊지말고...ㅋㅋ
아름다운 밤입니다 ㅠㅠ
그거 참 좋습니다~
같이 죽자!마시고 죽자! 등등 죽자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