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까 세차 했거든요 ,,
진짜로 4일 연짱으로
낮에 실시간 예보에는 비 온다고 ....낚시 포기하고....세차 미뤄보니,,, 밤에 다시 확인하니 비 안온다고 바뀜...
그래서 걍 낚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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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길 4일째.....
기상청 믿고 미루고,,,미루고,,,,
세차만 했다하믄 비가 오는 징크스가 있어서
누가 이기나 함 해 봤습니다.
아까 예보에 오늘 비 안온다고 떴기에
이번엔 저를 믿어 보고 걍 싺~~ 세차 해버렸습니다.
그래서 비 올겁니다...
기상청 직원 야유회 날 비왔다는 얘기가 사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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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압을 하라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서울에 비 올거라 이미 짐작했습니다.
장마철엔
손목에 엘보가---
두달이도 어제 거금 이천 냥 투자해서 자동세차를 했습니다
고객님!
원래 기름을 육만 냥 넣으셔야 세차 할인권 드리는데
넘 훈남이시라 기냥 드립니다!~ 할 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제길슨!!~~~ ㅡ,.ㅡ"
그래서 평소에 지하주차장
세우는데 오늘은 지상에
주차 했습니다
꽁짜로 자동세차 되라고 ㅡ. ,ㅡ
내부 세차도 되게 지하 주차장으로 이동해서 배수구 막고 문 오픈하세요!
세차가 아니지요
퐁퐁 뿌리고 나가세요
예언적중!!!!
지금 비 옵니다.....
책임지십시오!!!
퐁퐁 뿌리는 꿀팁을 시전하고 나가니 비 그쳤시유 ㅠ.ㅠ
충남 아산에서 퐁퐁뿌리라 캤는데요
책임 못져유
저는 담부터 비오면 차에 치약을 뿌려놓고 대기해보겠습니다.
ㅋㅋ "퐁퐁" 빵~~!!
아산에서유...
삐질~삐질~
눼...( ×.× )
세차는 없는것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