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도... 제비가 뭘 던져 놓고 갔네요 ^^
제가 보낸 찌의 광빨이 마음에 안들었나 봅니다.
광 좀 내서 만들어 보내라는 늬앙스가 강한 ?유명한 캥거루 왁스?
그리고 수술도구? 바늘빼기 까지...
되로 주고 말로 받은 느낌입니다.
찌방이나 수제찌 만드시는 고수 분들에 비해 아직은 많이 부족한 어설픈 찌를 만들어서 나눔이란걸 하고 있습니다.
나눔이라기보다 그냥 찌 테스트나 해달라고 그냥 강제로 맡기는것 비슷합니다. 한 10년 뒤엔 팔려구요 ^^;;
그냥 만들기 보다 사연이 있는 찌가 조금 더 사랑받지 않을까 해서...굳이 사연이나 테마가 있는 찌를 만들려고 합니다.
저도 부담 스럽지 않을 만큼만 만들고 받는 분도 부담스럽지 않을 만큼만 보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보내고 나면 고맙다고 뭘 따로 보내시기도 하는데 ... 사실 그동안은 문자나 전화로만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자게는 올리지 않았습니다. 괜히 또 다른 부담이 될까 해서...
정리 ㅎㅎ.. 정리는 하드락님이 잘하시는데...
1.두지원찌는 가성비가 좋아서?... 만드는데 돈이 얼마 안든다
2, 두지원이가 좋아하서 하는 일이라 그냥 기분좋게 받으시기만 하면 된다.
3. 다만 원하는게 있다면...사용하시고 장단점을 좀 이야기 해주시면 ...감사하겠다..
4. 자게에 먼저 나눔하시면서 따듯함을 실천 하신 선배님들 흉내를 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끝~
그리고 제 찌 광빨이 마음에 안드셔서 왁스를 보내주신... 콩나물해장님...
제가 무광을 더 좋아하긴 하지만..
ㅎㅎ...다음에는 꽝빨 무시무시하게..세우고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꾸벅~
나눔의 열정으로 , 따뜻한 마음은 주위도
푸근하게 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근데 저거 가루 아닙니다.
매번 간가루라고 콩해장님이 구라치는 겁니다.
그리고 잠깐!
쩌기요 두지원님.
제가 두지원님 찌로 꼬기 잡다가요.
막 정 5짜입질이 들어와 챔질 했는데,
찌다리가 가늘어 찌가 툭 빠지믄서 물속으로 날아가고,
오짜는 막 웃으면서 도망가 버렸거등욧.
이 사태에 대해서 우째 채금을 지실련지???? ㅋ
그래서 순접으로 막 바르고 후후 불고 보강 했습니다.
찌는
실용적입니다.
제가 붙이 이름은
in trance 찌.
찌 속의 나비가
붕어를 부르는지
붕어가 찌 속의
나비를 찾는지...
자라나 꼬부기걸렸을때 쓰면
유용해보이네요 축하드립니다^^
그렇게 안하고 보내는 이유를 굳이 변명하자면... 위에는 찌케미 가 막고 있고 밑은 유동촉이 막고 있으면...수심에 따른 찌톱 교환이 불가능해져서..
입니다. 저의 경우는 옥올림을 주로 하는데...카본줄을 사용합니다. 카본줄은 수심에 따라 줄눌림 현상이 있어...
찌다리에 고무성분을 수심에 따라...넣고 빼고 해서 부력을 맞출려다 보니...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해결책은...^^ 찌고무를 스몰 사이즈로 사용하세요 라는 무책임한..답변 입니다.
두지원님께도
제비가 다녀간거 축하드림니다...^^
찌톱 교환때문.....
저는 한번 채비하면 바꾸는게 없는지라..ㅎ
축하드립니다
밀양가서 박씨 후려가꼬 오라켔드만
박씨를 떨구고왔네 ㅡ,.ㅡ
그냥 한마디로 씨가 말라시유~~~
건승하세요
찝게는 어케 만드셨대요?? 이쁘게 잘 만드셧네요`~힛!!
제비질을
이쁘게 하고 다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