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나요?

개복숭아가 없어서 야생 산복숭아로 했습니다.
간장 과 개복숭아효소를 1 : 1.5로 하여 한소큼 끓여서 식힌 후 부어 삼일간 실온에 둔뒤 간장물을 다시 끓여 식혀서 부어서 김치냉장고에 두었습니다. 총 6일 되었습니다.

오늘 꺼내보니 매실처럼 새콤한 맛이 없어 좋은데 조금 심심한듯 하여 고추장에 버무렸습니다.
먹을만 한데 좀더 숙성시켜야 할것 같습니다.
아삭한 식감은 좋네요.
용우야님.
이런식으로 먹는게 맞나요?
말씀드리겠십니다
배고파용~
어휴.
노지사랑님.
전문가님 께서 저 한테 물어보시니
참 난감하네요.
모든 음식이 지방마다 다르고
사람마다 다른데 이게 맞고 저건 틀리다
고 할수 없듯이
전 노지님의 솜씨가 맞다고 봅니다.
저희 집에서는 그냥 깨끗이 씻어
통으로 진간장에 설탕 조금. 해서
한2주후부터. 찬으로 사용했는데요.
근데. 억수로. 맛나 보입니다
침이. 고이네요.
좀 더 숙성시켜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