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때문에 이번에 대구 달서구로 이사를 해야 하는데
워낙 아파트가 비싸서 정말 후덜덜하네요
이래저래 현장 다녀보니까 워낙에 비싸서 그냥 전세로 살아야 하나 하고 있는데
월배 아이파크2차 분양권매매가 주위 전세가격에 나오네요
고민입니다 지금 아파트 가격이 내리고 있다는데 사야할지 전세로 살아야 할지
기회 일까요 아니면 더 기다릴까요? 분양권 입주는 올해 6월입니다
부동산 전문가님들께 여쭤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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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만 살다보면 ....
예를들어 1억으로 금액에 맞는 전세살다가
몇년을 살아도 내가 가진돈은 1억뿐이고
집값은 올라가고 집주인이 전세금
올려달라면 돈없고 그렇죠?
그러면 또 1억짜리 전세 찾아서 이사가고...
내주머니는 항상 1억뿐
집값이 올라가나 내려가나...
그래도 내집이 있는사람은
시세 오르면 같이올라가고
나려가도 같이내려가지만
결국에는 올러갑니다
지금 전세1억가진사람은
10년뒤에 일억
내집가진사람은
10년뒤에 1억오천 머 이런식입니다
부동산은 내려앉아도
정부에서 다시 살리도록
법을 바꾸게 되있습니다
좀 기다리셔야 하지만요
개인적으로 내집마련은 적극 추천합니다
참고만 하세용
부동산 투기불량자 천궁ㅡ, .ㅡ;
명의만 자기집이지
죄다~~
월세방에살잖아요~~~
저는 하숙합니다 ^^
많이 떨어졌다고합니다 년초이니 좀만더 기다려보세요 분기별 입찰이없으면 또떨어집니다 달서구는 확실히 떨어집니다
돈으로 따진다면 사면 안되죠, 하지만 돈을떠나 얻는건 많습니다.
마음의 안정, 가족 구성원의 안정된 보금자리, 이2가지가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가져옵니다.
집주인 눈치봐서 집못꾸미고, 2년 만기될꺼 걱정하고,
저는 부동산 최악의 거품속에서도 그냥 덜컥 삿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갈때 내집이다. 라는 마음의 안정 무시못합니다.
뭐 대충 몇천에서 몇억이겠죠?
1억당 최소잡아도 이자만 근 한달에 30만정도되겠군요
우리집??~==월세 사는거죠
차라리 전세사시고
30만원씩 적금드는건 어떨까요?
그덕에 아파트 구입했습니다.
그나마 좋은 주인분이 경매가로 주신덕에
싸게 구입하긴 했습니다.
내집이니 좋긴 하더군요.
제 생각에는 20.30평대는 가지고 있어도 매매가 잘되지만 40평 이상은 조금 신중을 기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그냥속편히사는것이좋다는제생각입니다
아이파크는 1단지가좋아보이더군요
2단지는 고속도로옆이라서 시끄러울듯합니다
새해 두루두루 평안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