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척회원님들 다름이아니라 정말 어처구니 없고 황당한일을 겪어서 답답함에 글을남깁니다
내용은 8월경 와이프가 생일선물로 체어맨블루 32칸1개를 선물로 사주었습니다
오늘 부풀은 맘으로 안산에 위치한 물왕저수지에서 기쁜맘으로 낚시를 하고있는데 떡밥을 갈아주려 낚시대를 들어주는? 행위를 했는데 뭔가 빠작하고 부러지는것입니다
깜짝놀라서 확인해봤더니 손잡이부분칸이 부러진것입니다
저의 부주의라면 마디가 만나는 부분이 파손이 되어야 하는데 그마디부분 1절 중간부분이 것짓말보태면 절단면이 깔끔하게 부러진것입니다
이럴때 사진을 보신 월척회원님들 저의 부주의인가요 아니면 낚시대 자체결함으로 인한 파손인가요? 이럴때는 구입처에서 교환이 빠른가요 아니면 회사에서 교환하는것이 빠르나요 저의 답답함을 풀어주세요




판단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예전에 다큐추적 프로그램에서 낚시대 파손으로 고객과실&낚시대 불량으로 하는게 나왔는데요 손잡이는 강한충격이나 무리한 제압이 아닐경우 자체결함 이라고 합니다. 그 프로그램 진행자와 모낚시대표 분과 통화했던 거고요
여튼 잘 처리되시길 바라며 무상As나 제품 교환 받으시길 바랍니다
간만에 평택호로 출조하여 밤세도록 입질이 없다가 아침에 찌올림에 챔질하여
간만에 월척 가까이되는것 한마리 걸어서 랜딩하여 뜰체를 대는순간"뻑" 소리와 함께
손잡이대 상부가 뿌러지고 찌와함께 유유히 내눈앞에서 점점 멀리 평택호 복판으로 사라짐니다.
허망하게 내손에 들려져 있는건 뿌러진 27대 손잡이대 뿐.....
월척가까이 되는 붕어도 못올리고 뿌러진 낚싯대를 처다보니 너무나 황당하여 ...
요즈음 a/s가 달라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번 기대를 하고 디아이 에프로 전화를 거니
낚싯대를 보내보라는것입니다..
그래서 깨끗이 세척한뒤 보냇슴니다.
그런데 연락이 온것은 낚싯대가 보관이 잘못되어서 뿌러졌다는 황당한 답변입니다.
낚싯대를 어떻게 해야 잘보관하는지 어떻게 해야 고기를 걸어낼때 안뿌러 지게 보관해야 되는지
말문이 말힘니다...
조우들과 출조시 철수할때 철수가 늦다고 맨날 핀찬을 들을만큼 꼼꼼이 두번씩 닦는 나를 보고 하는말입니다.
기가 막혀서 다시 보내달라고 했네요..
책상앞에 세워두고 두고 두고 체블구입을 반성하렴니다.
색갈이 멋있다는 소문에 조우들도 많이 2셋트씩 구입했는데 그런낚시대를 구입을 권했느냐고
조우들은 핀찬을 합니다...
불안해서 고기를 잡겠느냐고 핀찬입니다.
월도 못꺼내는 낚시대
아마 A/S 안될것 같슴니다.
잘 보관하라는 말만 들어도 열받지마세요....
안될놈은 안돼!
하필이면 그런 불량품이 생일 선물로 왔을까요
as보내도 위에분 처럼 보관상의 잘못이라 우기면 큰일 이네요.
마눌님의 정성이 가득담긴 낚시대인데..........
무조건 as신청하는걸루~~*
저같으면 아내에게 받은 소중한 낚시대를 어떤일이 있더라도 A/S를 받고야 말겠습니다.
낚시대에 파손에 대해서 저 개인적인 경험으론 꾼에 과실불량이 80%이고 제품불량이 한 20%로 봅니다.
A/S받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구입처에 가시지 말구요.
DIF본사에 물론 전화통화를 A/S담당 책임자와 해야겠지요.
전화통화에서 절대로 흥분은 하지마시고요.
답답함과 좀 억울함을 충분이 이야기하세요.
인간은 감정에 동물이라 오는말이 고와야 가는말이곱그던요.ㅎㅎ
담당자에게 님에 심정을 충분이 알아듣게 자세이 설명하십시요.
이낚시대는 님에 과실이 아닌 제품에 불량으로 보입니다.
낚시대도 자동차와 마찬가지입니다.
뽑기잘못에 일년 내내 정비공장에 다니고하는 일들이 부지기수이지요.
제생각에는 충분하게 A/S가능하다고봅니다.
마음 푸시고 차분이 전화해보십시요.
요즘 낚시 조구회사 A/S많이 좋아졌습니다.ㅎㅎㅎ
즐거운 주말되십시요~
동일에 전화해보세요 갈아줄겁니다
요즘 A/S 잘해 주던데영....
첨엔 손잡이대라 어이상실..ㅎ
구입처에서 자초지종 설명하니 교환해 주었습니다.
함 잘 말씀드려 보심이..
늘 건강하시고, 늘 안출하세요.^^
다시 글올리세욧.....
정말 dif
무조건 낚시대 결함 100프로 입니다
절번 교체후 무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