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휴가인데 선택장애가 오네요. 1번 마눌님 좋아하는 동자개 나 메기 낚시를 한다. 2번 내가 좋아하는 오로지 대물 한마리 낚시간다. 선택은 ? 참고로 마눌님 낚시 좋아라 하고 매운탕도 엄청 엄청 좋아합니다. 가끔 마눌님 생각에 생존 낚시도 떠납니다.
그 사이에서
대물붕어가 나오겠죠.
매운탕에 소주한잔 캬~~~
앞날의 편안한 출조를 위해~
붕어 입질 없을때는 메기 동자개도 반갑던데요..
무조건 입니다--평소에 같이 출조를 많이 안했다면----
나중에 편하게 낚시할수있고
소품도 사줍니다
ㅋ무조건~~~^^
계곡물에 더위도 식히고
산메기
꺽지
퉁가리등 잡고기 낚시
새운탕 아주 좋습니다.
14대 대물 편성보다는
함께 즐기시는 쪽으로 하셔야지요~
후반기의 알흠+즐낙을 위하야~~~
함께하심이 옳을 것으로 보입니다
낮엔더우니 주변 바닷가나 맛집 검색하셔서 맛난거 사드리시고 명소도 가보시고하면 좋을거같네요.
백번생각해도1번 이뿐마눌을위해서
즐낚하세용~
휴가때라도 가족을 위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