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 낚시를 좋아하는 선,후배님들 대표로 온라인 매장 신품+중고거래를 저 혼자 도맡아 하는데요.
전국에서 인지도가 꽤 높은 할인매장에서 스페셜한 낚시대를 종종 주문했었는데 3.2칸 케이스 안 내용물이 3.0칸이 들어있질 않나.
3.2칸 내용물에 3.2칸은 맞는데 손잡이 비닐이 벗겨져 있고 그 대신 수축고무 두 토막으로 손잡이대를 감아놓은 게 새제품이라고 오길래 짜증이 확 나는 겁니다.
또 사진을 찍어 문자메시지로, 자꾸 이러시면 월척사이트에 사진을 올려버리겠다는 이상한 말까지 내뱉어버렸죠.
그 이후로 그 매장은 제 문의에 대한 답을 시원하게 해주지 않네요.
그래도 거기가 제일 싼데
괜히 품절이라 그러고
어떤 분이 쪽지로 최근에 거기서 샀다 그러던데..
다른 데서 주문했더니 택배비도 받고 줄감개도 안 주고..
지금 이 상황으로 보아하니
그 할인매장이 저를 [의심]하는 거 맞죠?ㅡ.,ㅡ
월척 얘기 하니까 ...
아얏 싶은거죠 .
또 다시 잘못 보내다간,
자기네 매장 이미지 깎일까봐..
제가 봤을땐 그런것 같아요.
자신들의 잘못은 생각하지도 않으면서,,,
너무나 얼굴이 화끈거려서..
숨을데를 찾나봅니다.. .
아니면 쫄았나??
전시품 할인정도는 좋은데..
수축고무는 너무했네요..ㅎ
저한테 입금을 하시구..
제가 주문을 해드릴게요^^
설사람처럼 생기신 걸
알아차렸나 보아요.
클나셨씀돠.
화상통화 하셨으면 빼박입니다...^^
아무래도 얼굴에서 열등감을 느낀 거 같구만유.
온라인이 가끔 그런 경우가 있드만유.
엉뚱한 절번 보내고는 우기다가 사진 찡어 보내니까 다시 보내줄테니 온 간 반품하라더니 싸놓고 두 달 넘도롣 감감무소식이다가 답답해서 전화했더니 걍 써라. ㅡ.ㅡ
그 대가 없는데 절반 하나로 어케 쓰냐 했더니 호환 되는데 아무데나 끼워 써라 글더만유.ㅋㅋㅋ
화상통화는 안 했습니다.^^;
ㅜㅜ
단디하하고 얘기해놓으십시요
저도 믿고 걸러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