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금의 위엄이라고도 하네요
벌금이 엄청나거나
국민의식이 엄청나거나...............
좋네요.
공무원이 안움직일수가 없음..
일단 우리나라 운전 수준과는 많이 비교가 됩니다.
제가 출장 갔다가 돌아온 것을 가장 확실하게 느끼게 될 때가 돌아 와서 처음으로
운전을 할 때 입니다.
물론 독일도 무개념 운전자들이 있기는 합니다.
배우고갑니다!
점차 좋아지고 있답니다
너무 조바심 내지 마시고
서서히
정신과 물질문명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우리 후대에는
반드시 좋은 나라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현재를 살아가고 있지만
안타까운 마음이 들때도
있지만 뿌듯한 마음이 생길때도
많습니다
기다려 봅시다
느긋하게요....
저부터도 노력해야겠죠..^^
벌금도 벌금이지만.. 운전면허 취득시 확실한 교육이 이루어지는걸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미국의 카풀라인(탑승인원 2인이상 진입가능) - 우리나라 버스전용차로 비스무리 차가 막혀 3마일을 1시간을 가도 그 공간은 비어져 있습니다.
독일의 파이어라인 주위 1m 이내 차량 및 입간판등.. 단 1도 찾아 볼수 없음..
양국 모두 엠블런스 나 소방차 등의 구급차량에 대한 인식이 확실해 주위에 소리가 나면 일단 모든 차들이 . 정지
차들을 보두 좌우로 밀착.. 무조건 중앙을 비움 우리차선인지 아닌지 중요하지 않음 ..
한밤중 교차로 .. 점멸등일시 교차로 진입순서대로 .. 그리고 중요한건 무조건 일단정지 후 출발 ..
이런걸 보면서 .. 아 선진국이 괜히 선진국이 아니구나 ... 싶었습니다..
우리나라도 근래에 교육과 홍보를 효과적으로 하니까 다 하지 않습니까?
저 나라는 일본이나 우리처럼 전체주의나 군국주의 하의 습성이 아직은 남아있다지요
공감합니다
사이렌소리도 안들릴테고 구급차가 오는지 알수가 없을텐데?
아마도 연출인듯 합니다
미국도 교통 법규 하나는 배울만 합니다
교통.위반딱지 가격이 기본이 200불 입니다...
그러니 안지킬수가 없겠죠...
시민 의식도 대단하지만 벌금을 재산 비율대비 때린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걸리면 벌금이 엄청나다던디..
독일이 맞나 모르것네요
자발적인 행동이면 박수 받을 만 하지만.............
1차로는 본인 시야에 뒤에서 차가 보이기 시작하면,
2차로로 기본적으로 찌글어 집니다.
2차로로 비켜서거나 지나가면 일부러 휑하니 앞차와의 간격을 일부러 벌려 놓습니다
후발 있을지도 모를 긴급 차량을 대비해서...
벌금 400불 정도 문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