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탕행이네요
강원도나 경기북부 경상북도 북부나 모를까..
남도는 산속 소류지나 수심 낮은 쪽하천에 보이기는 합니다.
피라미와 다른점은
좁쌀봉돌만한 작은 돌(?)을 던지면 떨어진 곳으로 모여듭니다.
육식성이 강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피라미들은 반대로 도망갑니다.
계곡에 가면 많이 있읍니다.
미꾸라지 대신 추어탕으로 끓여도 좋습니다.
도리뱅뱅도 맛있어요ㅋ
요거이 쏘가리나 메기 미끼로 훌륭합니다.
바다 민장대 미끼로도 좋두만유.
1.버들치...
2.이곳...전라도에서...(중태기) 라고도 합니다.
버들치 맞습니다~^^
파,마늘,호박,된장,고추장,넣구 어죽 끓여 먹었던 옛날이 좋았는데,,,
1급수에만 사는게 아니고 보통 개울 하천 2-3급수에도 잘 삽니다!
사진은 버들치 입니다
깨깟한데서 삽니다.
매운탕 좋심더.
물 맑은 계곡에 주로 삽니다
중태기 또는 중고기 라고도 불렀음다.
울 시골서는.
먹으면 중(스님)처럼 대머리? 된다고 어르신들이 말씀하셔서 항상 잡기만...
정말 많았는데 ㅡㅡ
요거잡아 월500 번다는 전문꾼도 밧어요
식탐이 엄청나서 저놈들 있는 곳에서는 낚시 불가입니다.
쇠주 안주로 둘이먹다 혼자 먹으려고 한늠 팰지도 몰라요....
버들치 입니다.
주변에 널린게 이노인데...
똥고기라고 불리는 중태기
먹을만해요ㅋ 씁쓸한 뒷맛이 있어서 글치..
지방마다 이름이 달라요
중태기
중트라지
중대미
등등 ....
저놈 미끼 먹기 시작 하면 다른데로 옮겨야 해요 ㅠㅠㅠㅠ
징글징글 합니다
버들치랑 조금 다른거 아녀요?
버들치는 밤새껏 먹이 활동 하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