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고 빠지기 야간짬낚 출조를 해볼 걸 그랬어요.
이슬비 조금 내리고 바람도 조금 밖에 안 불고...
옥수수, 새우 낑가가 손맛 가볍게 보고 지능적으로다가, 얍삽하게 내뺄 수 있었는데 말입니다.
3.6, 3.0, 3.2, 3,4, 3.4, 3.2, 3.0, 2.8
요래요래 때려볼려고 짬낚가방에 챙겨뒀었는데요.
꼭 이런 날 머리에 꽃꽂은 떵어리 언냐가 나와주는 것이, 전설의 고향에서 처녀귀신 나오는 확률 보다 더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진짜 화투가 패가 안 맞네요.
이눔의 구라청...
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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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경 천둥 번개까지 이럴땐
집나가면 개고생입니다ㅋㅋ
이슬비 조금 내리고요.
안출하시고 조심하세요.
이슬비만 내렸습니더!
집에서 잘쉬셨습니더!
안된다니께요
가끔씩은 무조건 들이대는
저돌성 내지는 과감성도 필요는 하쥬 ^^
우리가 헤딩을 완 투번해 본 것도 아니구.... 말입니다
" 해딩을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
?
어감이 영.....
쩝~
아무래도....이건 아닌 거 같구 말입니다. ^^;
무튼...화이팅입니다 !!! @@"
나갔으면 손 맛이라도 볼 수 있을까요?
결코 아닙니다.ㅎ
하고잪프믄 해부러~~요
낚시 가고 잪프믄 가부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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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말만~~~!!!!앞세우는.......동행ㅡㅡㅡㅡㅡㅡㅡ힛^^
아직 영희 전인가요?
모좀 나왓어요~~~네~~처녀귀신 나왔다구요 ...
잘하셨어요 사이즈는요? ㅎㅎㅎ
형님은 맨날맨날 4짜어쩌구저쩌구ㅡ. ,ㅡ!!
비에 연연했습니까?
에이... 학위가 의심스럽구만요
진짜 화투 패가 안맞으면
밑장빼기 추천드림미더....@.@""
밑장빼기 하신다길래
오늘도 낫을 시퍼렇게 갈고 있지말입니다
그까이꺼
나가믄 허리급 쉬운데,,,,,
지금 달리이소
그냥 꾹 참고 나가지 않고 푹 잤더니 몸이 좀 가볍습니다.
어제 나갔었으면 4짜 팔마리, 5짜 오마리, 6짜 삼마리 정도는 우습게 낚았었을 텐데 말입니다. ^.^V
오늘밤에 나가봐야지요.
모기 없고, 집에서 차로 5분, 새우빨 잘 받고...
4~5년 전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터진줄도 모르고 그 저수지가 생각나 들어갔다가 뒷북으로 32cm급 월척 한 개에, 준척급 열댓 개 만났었던...
4~5년 지났으니 다시 4짜급으로 성장들하셨겠죠?
붕어님들이? ^..^;
회사 변기 안에 독사 함 풀어디려염?
똥꼬 함 물려봐야 <앗! 뜨.. 뜨거>하실 검꽈?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