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예전 닉네임 육군탈모총장 기억하시나 모르겠네요
낚시 접었다가 다시 또 시작하게됬네요^^
다름이 아니라 몇일전 펜션에서 불미스런 일이
일어나 펜션측과 합의점을 찾고있는데
말이 통하지않아 답답하네요 ..
사건은 펜션 주차장에서 키우는개가 제차 뒷범퍼를
이빨로 상처를 여기저기 냈는데 cctv 영상까지
있는데도 개가 저렇게까지 못한다고 우기네요
제차 보험사에서는 자차수리, 렌트까지 타고
구상권 신청하면 된다는데 차량수리 200
렌트 비용 1일 65만 7주일을 타야되는데
제 사비를 내고 구상권신청 후 소송까지도
생각하라는데 제돈을 저만큼이나 부담을 해야
하니 억울하네요 전 좋게 펜션측에 수리만하게
200을 요구하니 펜션은 100만 주겠답니다
범퍼야 도색하면 되지만 범퍼밑에 까만부분은
도색도 안된다고 .. 범퍼랑 일체형이라 교환을
해야된다는데 최소한의 수리비도 안줄려고
하니 답답하네요
펜션측은 영상을 봐도 개가 한게아니라는데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









개가 했는지 누가 했는지. 사진 상으로는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개가 했다는 가정하에...
보상의 문제인데요...
1일 랜트비용이 65만원 에 7주를 타야한다는 것은 오타지요?
차종이 무엇인지 알려주셔야 대략적인 판단이 나올듯합니다.
또한 차량 수리비용이 200만원이라는 근거는.... 차종과 어떤 수리를 하신다는 것인지도 알려주시고요...
마지막으로 저의 판단은 개 주인이 100만원 수리비 준다고 할때 받으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저라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ㅎㅎ
확마 드러 눞어 뿌세요
차량의 가격도 있으시니...
공정한 판단을 위해서... 맨인블랙박스 ?? 라는 프로그램에 의뢰하세요...
아마 공신력있는 판단을 해줄듯합니다... 출연료도 조금 챙기시고요 .
사과가 우선인데 제가 개한테 시킨것도 아니고
왜 내한테 말을하냐 라는식으로 말씀하길래
차를 다시 돌려 포항까지 갔네요
돈을 떠나서 복구할 수리비는 줘아죠
아니면 도색,탈부착 수리비가 200이라는건가요?
개를 뭐 40년 넘게 키웠으니 딱 보면 앱니다. ㅎㅎ
보험을 잘 몰라요.
자차 들어있다면 수리하고 펜션 쥔장에게 보험사에서 청구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보험은 역시 어렵군요.
차가 꼭 필요한 직업이라 렌트 비용도 제가 부담 해야되니 참 머리 아프네요 언제 받을지도 모르는 돈이고 ..
그개가 하필 그차를
먹을려는 이유가 궁금하군요
지식이 모자라 도움이 안됩니다
죄송합니다
처리 잘하시 바랍니다
차가 없으면 매우불편한 사항인데
보험에 랜트 특약은 안들어가있어 제 사비로
렌트를 빌려야하네요 뒤에 구상권청구는 되지만
소송까지 가야된다는데 언제 받을수 있을지 ..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면...
저는 아파트에 주차해 놨는데...택배차가 박고 도망간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수리 및 렌트비를 제가 먼저 지불하고...대상에게 민사로 소송을 걸어서 이겨야만 비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민사이기 때문에 형사법이 적용이 안되다보니...줄때까지 기다리거나 압류를 걸거나 해야 합니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법정에 출석해야하고...이겼다고해도 당장 돈 없다 배째라하면 이것도 역시 답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펜션주인이니 펜션에 가압류 신청을 하면 그래도 좀 괜찮을거 같은데여...
하여간 법원에 왔다갔다 해야하니 시간에 비용에...ㅠㅠ
에궁 잘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전문가들 분께서 해답주실듯 합니다
민사(약식재판,일명소액재판)에서 이길수는 있읍니다.
그러나 배째라 할 경우 법원에 여러번 왔다갔다 해야만 그나마 일부를 받아낼 수 있읍니다.
더구나 고가의 외제차의 랜트비용문제는 방송을 통해서 보도되어 잘아시리라 생각됩니다.
구상권청구한 금액의 70프로선만 받을수있으면 좋으련만, 과다청구일 경우 합의유도가 먼저이고
판결은 나중입니다. 예를들면 국내고급차의 랜트비가 1일30만원인데 외제차의 동급수준으로 랜트해서
1일 랜트비가 60만원으로 2배정도되고, 수리일정이 국산차보다 2배나 3배일경우 패소한 판결이 있읍니다.
참고하시고 저렴한곳에 수리하시되 절충과 합의가 최선일것으로 판단되는군요.
백만원에 합의가 이루어지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수리와 교체는 다릅니다.
사진상의 내용으로만 봐서는 교체를 요할 만큼
큰 데미지를 입었다라고 보긴 어렵다고 보여지는데
실제로 합의가 아닌 민사로진행될때 교체와
수리의 기준은 큰 변수가 될수 있습니다.
교체는 피해자가 수리는 가해자가 ..
시대가 많이 바뀌어 피하자라고해서 일방적으로
손을 들어주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읍니다. 대개 중간 적정가에서 해결이 되는
경우가 다반사이지요.
민사경험을 몇번 겪고 올린 내용인데 자동차라고
해서 다르겠나 싶기도 하네요.
65만*49 = 3185만원 맞습니까??
65만 * 7일 이면 렌트비가 455만원
수리비 200 + 렌트비 455만 토달 655만원
범퍼 교체하는데 하루만 렌트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왜 7일로 계산한건지 모르겠습니다.
부품주문하고 부품도착하면 정비소 입고시키고 하루만에 교체 될텐데요??
단순 긁힘이나, 도색까짐의 경우 기능상에 문제가 없기 때문에 교체가 아니라 수리를 해야 될수도 있습니다.
(보험사의 경우도 그렇게 법이 바뀌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복원 잘하는집 가면 표도 안나게 복원 되겠는데,,,
펜션 주인입장에서 보면 655만원이면 굉장히 당황스러울수도 있겠습니다. ^^
제가 차주라고 하여도 교환으로 처리하겠습니다...
범퍼의 하단 부분은 도색으로 수리가 되지않는 다른 소재의 일체형이라 깔끔하게 수리하려면 교환을 피할수는 없을거같습니다....
차또한 마세라티 기블리라.... 워낙 고가의 차량이고...금액을 떠나 다 소중한 재산의 한 부분일테니까요...
글쓴분 또한 큰 보상을 바란다고 보기는 어렵네요~ 단순 차량 수리비를 요구하시는거 같은데~
펜션 주인분이 일을 크게 만들어가시는건 아닌가 싶네요
부디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 젤편한건 자차비 20마논 투자하고 수리비랑 랜터비 많이 나오게 하고
과실이 없으므로 보험료 영향은 없습니다 나중에 보험회사에서 개주인에게 수리비 랜트비 청구하고 버티면 소송들어가구요 저는 자차 20만원 든것도 억울해서 소송가서 받았습니다 법원 1번인가 가면대구요 재판받으러 무료로 소장적어 주는곳 있습니다 검색해서 가면 다적어 줍니다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민사별거 아닙니다~~ 전10마논만 달랬는데 배째라 해서 수리비 98마넌 때렸네요 ㅎㅎ
하지만 밑부분은 수리가 불가하네요
밑에꺼만 교환도 안되구요
그리고 돈 받을생각도 없습니다
전 피해안주려고 펜션 화재보험 쪽으로 배상책임
할수있으니 그쪽으로 부담안되게 알아보라고 까지
알려줬습니다 펜션 사장이 고맙다고 거기까지는
자기가 생각못했다며 사건을 인정하시더니
화재보험사에서 주차장은 따로 특약을 들어야
된다고 보상이 안된다고 하자 저에게 다시금
자기네집 개는 절대 안그랬다며 다시 우기시네요
키우는 개때문에 피해를 봤으면 첫마디가 죄송합니다 라고 나와야 되는데
개한테 자기가 시킨것도 아니고 왜 자기한테
따지냐 라며 ..
오죽 화가났으면 집이 대구인데 다와서 다시 포항으로 갔네요 죄송하단말 지금까지 못들었구요
전화 한통도 없었습니다
세차를 안해서 그부분만 개코 얼룩이 있는데도
기스부분에 먼지조차 없는데도 인정도 안하고
동물협회에 영상을 자기가 보냈는데
개가 저렇게 할수없다고 동물협회에서 그랬다며
되려 알아서 하세요 렌트도 하시고 이럼서..
기본이 안됬네요
그럼 그 자리에서 개를 몽둥이로 쳐버려도 되겠냐고 물어보시지 그러셨습니까??개인 재산에 피해를 입히려고 개를 키우는건 아닐텐데 물적 재산에 피해를 입혔으면 그 주인이 피해보상을 해야하는건 당연한것입니다!!개한테 범퍼 핡키고 물어뜯으라고 시키지도 않았는데 왜 자기들한테 배상하라고 하냐고 따지냐고 묻는거 자체가 기본이 안된 사람들이군요
그럼 뭐하러 개를 키우고 주차장에 개를 묶어 두었는지 이해 할수가 없는 언행을 한 펜션 주인네인거 같습니다!!
명백한 CCTV영상이 있는데도 동물협회의 말도 안되는 증언으로 잘못을 인정을 안하는 자체가 몰상식한 사람들 같습니다.
동물협회에서도 정말 할일 못하는 같은 부류의 사람들 같군요.
만약 본인이 같은 경우를 당했다면 어찌나올지 심히 의구심이 나는 상황의 실언을 한건아닌지~~~
똑같은차로 렌트 할려다 그냥 동급cc 제네시스
일주일 탈려다 3일만 타네요
똑같은 인간 되기싫어서 양심것합니다 ..
편히 쉬로갔다가 차 다치고 ,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고 시간낭비 돈낭비 정말 불편하네요
복원 잘하는곳에서 티안나게 복원은 될것 같은데 아무래도 차주입장에서는 화가 나시겠죠
멍멍이 주인도 보상한다고 100만원에 합의 보자고 했지만 차주분에게는 택도 없는 금액이었나 보네요
서로 합의점이 너무 차이난다면 뭐 법으로 해결하셔야겠죠
분명 저같으면이라고 했습니다ㅎㅎ
저정도로 범퍼교체는 아닌것같습니다.
말씀하지마세요
위에글 보시다싶이 원상복구만 해주면되는데
범퍼밑에 까만부분은 도색이 안되요
저 그리 사악한사람 아닙니다 .
15정도로 끝날일이면 돈 안받습니다 주의만 줬겠죠
칠만 75입니다 삼섬 현대 기아 색상코드 다 틀리듯
이차량도 비슷한색상은 있지만 지체 색상은
따로있습니다 차도 재산입니다
새차샀는데 문짝 기스나있으면 그냥 공업사들어가서 도색하십니까?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드릴지 생각하고 옴겨적으세요
좋게 좋게 해결 하세요~~~좀 믿졌다고 생각 하시고요~~~쉽지 않겠지만요~~~
원만하게 합의가 안되면 소송으로 가겠다고 팬션 주인에게 얘기해 보세요.
먼저 팬션 등 재산에 대한 압류까지 검토하겠다고 하시고요.
100% 승산이 있다면 손해액에 변호사 비용, 랜터비 등을 포함한 소송비용까지 물릴 수 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많이 번거로울 수도 있습니다.
근간에 저의 노모께서 시내버스와 관련된 사고로 버스공제조합을 상대로 소송을 한 적이 있습니다.
100% 승산을 확신한 터라 변호사 선임비 등 소송비용까지 포함하여 크게 이긴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소송은 마지막 수단입니다.
아무쪼록 원만하게 처리되면 가장 좋겠지요.
참고로 변호사와 상의해 보시는 것이 처리에 가장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소액 같은 경우는 변호사 사무장이 상담을 할 겁니다.
상담 비용은 대략 10만원 정도 듭니다.
차가 1억을 호가하는 차량이면 수리비200이면
견적 싸게 청구하신거네요 ..모르고 예기해서
죄송합니다..아무쪼록 원만하게 처리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