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18일 동안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제때에 변도 못보고.
2만마리 개미들이 제 몸을 돌아다니는 듯한 가려움과 찝찝함으로 다친 허리 고통보다 더 참기 힘들었는데..
오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젠 아들이 배설 뒷처리를 안해줘도 될 비데가 있어서 좋고, 약간의 도움으로도 샤워도 할 수 있고..
정말 집이 좋습니다.(당연하지만..^^)
생각보다 상태도 많이 좋아진 듯하여 11월 중순이면 그토록 갈망했던 물가로 달려 갈 듯합니다.^^
이 기분 좋은 마음을 월척님들과 함께하고 싶군요.


낚시가 문젭니까.
몸을 좀 더 추스리시고 내년를 기약하심이...
고생하셨습니다^^
"안~~~~~~~출!!"
집에 돌아오시니 가족과 함께 낚시장비들이 반기는 군요.
빠른 컨디션 회복으로 가을 붕어와 한판하셔야지요.
얼릉 좋아져서 그저 물 속에 찌올림 함 보고 싶은 마음 뿐이구먼요.^^
그것은 가족과 건강이라고 합니다
퇴원하셧으니 천만 다행입니다
빨리 11월이오고 중순이 와서 하얀비늘님 찌올림을 보셧으면하는마음
저역시 간절합니다 .. 낚시를 좋아하시는 하얀비늘님께서 병상에 누워게시니
얼마나 답답할까 하는생각이 듭니다 ..
담부턴 술조금씩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
가방은 못찾으신건가요? ㅠㅠ
퇴원 축하드립니다
그맘이해 합니다
작년이맘때3개월간 병원신세진적이 잇었는데
하도낚시가 하고파
환자복으로 그리운 호촌늪으로 몰래 밤낚다녀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가족의 사랑이 물씬 느껴집니다.
하얀비늘님의 따뜻한 마음 한껏 느껴보겠습니다...
이제 몸관리 잘하셔서 출조하는일만 남앗습니다!!!! ^^
빨리 회복하셔서 붕어 씨 말리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직공채비하여...월척잡으로!!~ㅎ
다행입니다 그래도요.
빨리 추스리시고 달리셔야죠. 6박7일!
물얼기전에 ~~~~~~~
낚시인은 물가에 있을때 참으로 행복하다지요...
어서 기운 차리시고 좋아하시는 물가 나들이 하시길 소망합니다...
아드님 참 훌륭하십니다...
이제 건강은 단디 챙기시구요!
퇴원을 진심으로 추카 드립니다
하루속히 몸을 추스리셔서 가을붕어의 힘찬 화이팅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 건강 하십시요 ^^
축하드리고 하루빨리 완쾌하시어
손맛 보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제일입니다
집에오니 정말좋치요
항상건강에 힘쓰시길바랍니다
건강하십시욘
상감마마 대우 받으시면서 몸조리 잘하시고,
붕어밥 주는 분들 많으셔서 무럭무럭 잘 크고 있답니다. ㅎㅎ
따스한 위로와 격려에 그저 감사하다는 말밖엔 드릴 수 없네요.
모든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몸을 추스리고 내년부터 다시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한데여 ^^
아무래도 찬바람이 몸에 해로울듯 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