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수륜 송계지갔다가 저수지옆 길옆 나무에 처음보는 빨간 열매가 달려있네요. 이게 무슨 열매인가요?
나무 전체 모습입니다
전문가를 모셔야게네요. ㅋㅋ
산딸나무열매가 맞네요.
역시 월척지는 고수님이 많으시네요.
감사드립니다.
산딸나무에는 가시가 없고. 꾸지뽕나무에는 있습니다
둘다 열매로 술을 담아 먹기도 하는데
꾸지뽕나무 열매가 좀더 크고. 오디처럼 여러개의 알갱이가 뭉친것처럼 되어 있습니다.
산딸나무 열매는 하나의 개체에 오돌토돌한 표면입니다
사진의 열매는 산딸나무가 맞네요.
혹시 나무위치가 민가 바로밑에 커브트는데 있는 나무 아닌가요 ㅎㅎ
저는 처음 들어보네요
구찌뽕열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