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살 파도는 넘실대고 손가락 끝은 시려지고 아~~~내가 미쳤지!! 구라청을 못믿고 출조를 강행하다니 밤에는 초속11미터라는데 버텨? 또껴? 갈등되시쥬? 또끼세요.그게 답이어요
광주 아침에 해 뜨길래
저수지 갔다가~
찬바람에 뺨만 엄청 맞고
쫒겨 왔어요~ㅋ
감기조심하시고
상면하셔야죠~!
봉교낚시터인가요~^^
논바닥한가운데라
원드써핑을 하나 준비할예정입니다.
철수하시지요
손님들이 찌만 쳐다보고 있네요.
입술이 바짝바짝 탑니다.
고맙게도 찾아주신 손님들이 계시군요..
열분 넘게 들어오셨어요
우측에 바람막이 설치한데는
바람없이 낚시가능해유
넓은수로엔 해일이 일것 같은예감이~~~
오늘은 물가에 안나가길 잘 한것 같군요.
종로 나갔다 왔는데도 비오고. 바람불고 해나오고..
보여줄건 다 보여주더군요..ㅠ
1.바람을 등지고...
2.낚시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3.그곳이 어딘가요.
4.잘 생각하면...
5.알 수 있습니다.
어쩌겠습니까.
주말꾼인걸..쩝
자리에도 손님계시군요ㅡㅎㅎ
그나저나 뭉실님은
느면 나오는데
손님들은 찌만보고있으니
우째유ㅡ속터지네ㅠㅠ
건강 유의하세요 ‥쌀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