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떡밥의 배합방법과 배합율, 많은 미끼운용과 다양성...
낚시가 더욱 많이 연구되고 있어서 낚시인으로서 너무 기쁘네요.
이런 수많은 방법과 지식, 선후배님들의 많은 노하우와 전략방법으로
낚시를 하다가보면 저 또한 누군가의 낚시를 유행처럼 따라간다 느낍니다.
많은 스포츠도 유행을 따라가긴 한다지만 역시 낚시란 스포츠의 큰 즐거움은
본인의 노하우와 그날의 감을 따라 미끼의 운용과 떡밥의 배합, 선택을하여
붕어와 대면했을때 정말 기쁨이 두배가 되는 것 같네요.
선후배 조사님들은 어떤낚시를 하고 계실때 가장 기쁘고 행복한가요?
- 낚시하고 가실때 뒤돌아봐도 누가 오지 않은 것 처럼 깻끗한 자리 함께만들어요 -
- 항상 가내평안, 안전출조, 어복충만하세요 -
저도 비슷합니다.
그간 눈여겨 봐둔 처음 가보는 저수지를 선택하고..
그 저수지에서 나 자신만의 생각으로
포인트를 정하고...
바닥을 더듬어서 어떤 자리에
찌를 세울건가를 고민하고...
여러개의 찌 중에서 가장 믿음이 가던
찌에서 찌오름이 시작되면...
어후~생각만해도 3 3합니다.
2내가만든 채비에 시험중에 붕어가 잘 따라 올라와 줄때..
3,내가 손수 만든떡밥을 붕어님들이 잘먹어 주실때
"그래낚시는 이맛이여"
저는 무한행복을 느낌니다
걍~
물가에 앉으면
기분 업 ~
조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