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경험해본봐로는.. 자연산 우럭도 배에서 잡은다음 아가미 안쪽에 칼, 가위 등으로 상처내서 바로 피를빼면 살이 광어처럼 하얗습니다.
삐를 안빼면 붉은색이구요.. 피를 빼냐 안빼냐 이게 차이가 있더라구요,, 저도 작년에 처음으로 피를 밴 우럭과 안뺀 우럭을 보고 알았습니다..
배낚시 하시는분들은 다들 우럭잡으면 피를 빼시더라구요..
자연산은 횟집에서는 거의 없다고 보시는 것이 현실입니다.
만약에 제가 우럭을 치러갔다가 많이 잡았다고 생각하면??...
지인들, 아님 식구들이랑 나눠먹고 나머지는 매운탕거리로 처리될듯합니다.
일반 횟집으로 간다고 생각하기는 어려운 현실이죠..
그러면 여기서 횟집사장님하고 너무 잘 아시는 분이면 가능한 일인지 모르죠...
일반 횟집에서 자연산을 취급하는곳을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예전에 일식집에서 고기좀 썰었습니다~ㅋㅋ
자주가는집이라면 그냥 믿고 드시는게
정신건강에도 좋을듯요...
그리고 우럭은 자연산 많이 취급합니다.
물론 싸게파는곳은 양식을 취급하지만
우럭 광어 정도는 안다는 사람은 구별하는 고기이고
더군다나 광어는 배 색깔이 틀립니다.
겨짓말하다간 쉽게들통납니다.
참고로 저는 족발 앞다리 뒷다리
그리고 수입산 국내산 구분합니다
삐를 안빼면 붉은색이구요.. 피를 빼냐 안빼냐 이게 차이가 있더라구요,, 저도 작년에 처음으로 피를 밴 우럭과 안뺀 우럭을 보고 알았습니다..
배낚시 하시는분들은 다들 우럭잡으면 피를 빼시더라구요..
만약에 제가 우럭을 치러갔다가 많이 잡았다고 생각하면??...
지인들, 아님 식구들이랑 나눠먹고 나머지는 매운탕거리로 처리될듯합니다.
일반 횟집으로 간다고 생각하기는 어려운 현실이죠..
그러면 여기서 횟집사장님하고 너무 잘 아시는 분이면 가능한 일인지 모르죠...
살아있을때 약간 흰색이 많이 있는 회갈색의 고기가 자연산 맞고요
회 뜨면 100% 흰살 생선이고 좀 무른편이면서 쫄깃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