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연밭 생자리 공략하지 않겠습니다 대펴는 무려 4시간반 걸렸네요 2주일간 공들인 포인터는 짜미 탓에 도전해보지도 못하고 바람 덜 타는 소류지 처음 왔다가 개고생... 대는 펼쳤으나 기대감이 이렇게 없을수가... 다시는 연밭 생자리 도전하지 않겠습니다 ㅠㅠ 바닥이나 찍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열번 던지면 열번 다른 지톱 높이 ㅠㅠ
고생한 보람있으시길.~
저같은 경우 급소를 먼저 잡고, 2.2~2.8칸 정도 두세 대만 펼 수 있게 딱 30분 이내 작업을 마칩니다.
미끼는 오로지 캔옥.
수심 1~1.5m.
직사각형으로 길이 4~6m, 너비 1.5~2m.
이 정도만 작업해도 허릿급까지는 수월하게 뽑습니다.
4짜조사가 함 만져디려야 하는데 늘 마음뿐!
늘 죄송스럽군요.ㅡ.,ㅡ
그래도 4시간 고생하셨으니
뚱떼이 뿡어로 4마리 구경하세요...
그것만큼 스트레스 받는게 또 없죠.
저도 똑같이 6시간 작업하고 초저녁7시에 케미 꺽고 잠들었는데...
눈뜨니 다음날 저녁7시...야간철수 한적이 있네요.
팅 ㆍ허무함ㅉㅉㆍ3후반 정도될듯 담주 또 도전 합니다
떵바람이래서 마눌꼬셔서
집에서 딩굴거리고있심다ㅡ
바람조심하시고 고뿔조심하시고
안출하셔유ㅡ^^
잘못하신거 아시니 주방앞에서 무릎꿇고, 손들고 30분 벌 서세요..ㅋ
철수전에 사짜 삼마리 만나시고요..
이쯤되면 노동 아닙니까?
본인 만족을위한 노동이긴 하지만 너무 힘드실 것 같습니다..
마부위치님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석모도서 애들하고 놀았지만 마부님은 제 몫까지 대물하소서..ㅎㅎ
잔챙이들도 외면하네요
바닥을 못찍은건지, 작업을해서인지 말뚝 그대로입니다
제가 빨간날 달려보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짜 둬마리만 하셔유~
작업한 성과를 보기를 바랍니다
휴 ~~넘 힘드셨을것 같습니다
대던지고 챔질할 엄두가 나지않는 분위기.
낚시가방 매고 양손에 의자, 파라솔 등 왕창들고 소류지 둘레를 돌아 200미터...
정말 힘드네요
미친거 같아요 왜 이고생을 할까요 ㅋㅋ
마부위침님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엔 조금 쉬운 포인트 공략해 보세요..
수초사랑님 말씀좀들으세요ㅡ
연밭이던 수초밭이던
그런곳은 남이하고 철수하면 잽싸게
대담궈야 몸고생안합니다ㅡㅎㅎ
우쨌기나 고생하셨심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