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이상없었습니다.
밤새 모처럼 파라솔아래에서 빗소리를 들으며
오지않는 그녀를 기다리며 하염없이....
한치앞을 볼수없는 빗속을 째렷듸랬죠 !
쪽잠을 청하며 비스듬한 자세로 교대로
보초를 세웠겄만....
밤새 잔뜩 오무린채 기다렸건만.....
정녕 천흥이는 도도한 모습으로 끝끝내
한번도 주지 않는구나 ....
그래 .!
지조는 좋구나 !
밤새 내린비로 비록 너의 속살을 보지는 못 했지만.
내 언젠가는 네 속살을 탐하고 말리라 !
날 샜구나........ 닝기럴 !
밤새 허당치고 헛 소리 합니다.
비는 그친듯 하고요 하늘엔 안개 물위에 베스가...



수고하셨내요..
좀전에 수문닫고 같내요 10시까지 쪼아 볼렵니다...
달거리중이라 그런가봐용
어머머~~~~~~~~~
저희도 요즘 많이 천흥녀에게 당했?어예
인제 낚시하세요~^^
붕어등짝 보여야 하는데...
아습 아숩 ~~!
달구지님같이 고수님도 놀림 당하는데
저같은 허당이야 ~~~헐 !
매화골 붕어님 날 샜습니다.
정리 다 했고요 !
밥 묵으러 갈랍니다.
골붕어님도 아침식사 맛나게 하셔요!
인물이 딸리셨군요! ^^"
고생하셨습니더
다음번엔꼭 큰손맛보십시요^^
얼쉰 사진작가로 전향하세요~
1번사진 끝내줍니다~^^
입가에 미소가... 죄송
하늘님 그래도 비가내려 분위기는 좀 돠었습니다.
로데오님 제가여 !
낚시는 푼수여도 사진은 가끔 에궁
또 푼수를....
도톨님 한라민국 비는좀 그쳤는지요!
천안쪽 제법 비가 좀 내렸습니다.
제가 뭐라했어요??
땡칠이로 배부르셨으면 된거죠..
거 보면 사람입이 무서운겁니다.
그 큰놈 한마리가 하루밤새~~ㅠ
그래서 아까~~~~아비
아침에 뒷쪽 사에 뿌려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