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일상생활,
일상 적으로 일찍 퇴근합니다.
일명 2식이 입니다. 아침은 집에서 차려주는 밥 꼭 먹고 출근하며 저녁도 약속 없으면 대부분을 집에서 먹습니다.
집에서 보통 1시 정도에 잠자리에 듭니다.
누워도 바로 잠이 오지않아 20~30분은 뒤척이다 잠이듭니다.
아침에도 6시도 안되서 자동으로 눈이 떠지죠.
그런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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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만 가면 잠이 쏟아지고...차에서 잠을자면 푹 잘자내요!!
집에서는 보통 4~5시간 자는데...
낚시만 가면 6~7시간 푹 잘잡니다.
월님들 저만 이런건가요??
아래는 어제 태코네에서 극악한 배수 속에서의 조과입니다.
밤에는 찌가 안서서 11시부터 아침 8시까지 푹 잘자고 일어나서 철수 했습니다~ㅋ



고기 안나오던데요??
ㅡㅡ
배수도 하고
조과가 저렇다면
.......
부럽습니다.
비숫무리 하네요..
천생 어부님들은 물만보면
주무시는분들 많습니다...
부럽습니다
고기 있는데 낚시를 가세욥~ㅋ
맨날 꼬기 없는데서 낚시하시면 고기 안나와요~~~ㅎㅎ
하드락님,
어제 해질녁 조과에요~ㅎ
밤낚시 해볼라고 하는데...배수해서 찌 내리다가 포기했죠.
바부붕어님,
남양호 자주 가시나 봅니다~ㅎㅎ
전 낚시가면 잠도 잘오고 자고나면 개운하니 피로도 없고...ㅋ
남들하고 반대라서요...ㅠ
대물도사님,
자랑이라긴보다...자게방에 평균조과를 끌어올려볼려구요~~~ㅎㅎ
자게방 휀님들 화장실 가시라고 사진 올린거 아닙니다!!
제가 평소에는 4~5시간 밖에 못잡니다.
자다가도 한번 깨어서 물도 마시고 다시 자곤합니다.
그래도 피곤하거나 졸립거나 하진 않구요.
근데, 낚시만 가면 졸립기도 하고 누우면 바로 잠들고~
6~7시간도 자고, 자면서 중간에 깨지도 않구요.
일어나면 개운하고 피곤도 못 느끼거든요.
남들은 낚시 갔다오면 피곤하다고 하는데...
전 잠을 푹 잘 자서 그런지 파곤하지다 않아요~ㅎ
저만 그런거 같아서...ㅠ
근데 저는 남양댁과 택호댁은 친해지지가 않읍니다
얼굴 못본지 하도 오래돼서 ^^
그래도 조과가 풍성하십니다.
배우고 시퍼요.
괴기잡는 노하우.
빨리 잡고 푹쉴수있는
부러워요.
더더욱 잘 잡니다.
택호네는 고기로 꽉차있는거죠??
누구는 그보다 적게 자고도 꽝쳤습니다.
7시에 대 걷었습니다...ㅡ.,ㅡ
헐...
참...
어....
윽.....
쌩.....
켁.....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 그런게 아닐까요
잠자리에 듭니다~
지난 토요일날 밤낚시에도
10시에 자러 들어가서
5시 반 까지 푸욱 잤습니다
체력이 저질 체력이라
올밤 하시는분들 보면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못 자는거 맞죠?
꼭 그런거 같은데요!
전 케미꼽고 바로 잡니다.
그래서 고기는 아침에 일어나서
자동빵으로 낚는거라 배웠습니다.
글구 저도 침대보다 차에서 더 잘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