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하게도 찰과상만 입었다고 합니다.
저는 주욱 혼자 낚시를 다녔는데 어느순간부터 가능하면 같이 다닙니다.
지병은 없는데 혹시모를 응급 상황에 도움을 받을수도, 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지인중에 저혈압으로 정신을 잃었는데 하필 물쪽으로 쓰러져 돌아가신분도 계세요.
건강하게 오래 낚시를 즐기고 싶으실테니 평소에 건강도 잘 챙기시고 외진곳이라면 동출하시길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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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저혈압이 더 위험하다고 하는분도 있는데 혈앞은 나이와 비례하기 때문에 저혈앞은 크게 위험성이 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걸어가다 스르륵 주저앉더니 꼼짝도 못하는거 봤습니다
입에 사탕하나 넣어주니
거짓말같이 일어나는 것이 신기했구요
저러고도 찰과상만 입었다면
천운이 아닐까요?
오래살겠네요
저혈압...혈관내 압력이 낮음...뇌에 피공급이 힘듬
이런거 아닌가요?
둘다 위험하긴 마찬가지....
주기적 건강체크도 필요한듯합니다
하필 그것도 철도에서~
근데도 찰과상만...
천운을 타고나셨네요~
건강관리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ㅠㅠ
천만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