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비대증
50세 이상의 남성이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보거나,특히 야간에 소변횟수가 증가할시, 또는
갑자기 소변이 마려워지며 이를 참을수 없는 단계의 절박뇨와 뜸을 들여야 나오는 지연뇨,
소변의 흐름이 끊기는 단절뇨, 배뇨시 힘을 주어야 나오는 배출장애를 겪고 있으면 이를
전립선 비대증이라 합니다.
여러가지 복합적인 원인이 있겠으나 가장 대표적으로는, 전립선 기능의 유지를 위해서는 지속
적인 남성 호르몬이 필요한데 고환의 노화로 인하여 그 기능이 저하됨으로인해 일어납니다.
증상
소변 배출 장애로 나타나는 증상
- 빈뇨 ( 소변이 자주 마려움 )
- 지연뇨 ( 뜸을 들여야 소변이 나오는 증상 )
- 배출장애 ( 힘을 주어야만 소변이 배출되는 현상 )
- 야간빈뇨 ( 자는 중간에 소변을 보는 증상 )
- 세뇨 ( 소변 줄기가 가는 현상 )
- 잔뇨감 ( 소변을 보고도 또 보고싶은 잔뇨감 )
- 단축뇨 ( 소변이 중간에 끊기는 현상 )
- 배뇨후 방울방울 떨어지는 증상
-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못하는 증상
-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못하여 옷에 실수하는 증상
생식기로 나타나는 증상
- 성적욕구가 많이 줄어든다.
- 성관계시 발기력이 약해지고 발기상태가 지속되지 않는다.
- 사정시 정액이 힘이 없이 나온다.
- 조루 증상이 발생하거나 발기력이 약해진다.
- 음낭에 땀이 찬듯 항상 축축하다.
일반적인 전립선 건강 유지에 쏘팔메토(Saw Palmetto) 성분의 도움이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쏘팔메토란 톱야자 추출물로써 전립선 기능을 향상시켜줍니다.
이태리,독일,프랑스등의 많은 나라에서 전립선비대증 환자에게 자주 처방을 내리는 쏘우
팔메토는, 전립선의 세포들을 증식시키는 호르몬의 수치를 변경시키는 작용을 함으로써
염증을 제어하고 부종을 저하시키는 효과를 줍니다.
일부 과학자들은 쏘우팔메토가 프로스카(Proscar)라는 전립선 치료제보다 치료 결과 효능이
더욱 뛰어나다고 합니다.
출처 : http://www.plusflex.com 의 건강뉴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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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후반부터 초겨울엔 1시간 반마다 소변이 마려워서 화장실을 들락날락합니다. 소변은 쪼금 나오지요. 왕짜증...
그런데 퇴근 후 집에만 오면 그러한 증세가 눈녹듯 완전히 사라집니다. 거짓말처럼...
당시엔 낚시터에 가면 대낮인데도 그러한 증세가 전혀 없었습니다.
퇴직한 지금은 당연히 그러한 증세가 없지요.
40대 후반에 그러한 증세는 스트레스 때문인가요? 아님 기능저하 때문인가요? 퇴직을 하였는 지금은 말짱합니다.
쏘팔메트,,,, 케이블방송에 귀따갑게 들려오는 광고이지요.
남자.... 불쌍하지요.
아무에게도 말 못하는...
이 땅의 아버지들... 남편들...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이면 더 빨리올수도 있구요...
어느 누구도 피할수 없는 노화~ 병이란 그져 친구처름 같이 관리 하면서 지내야 한다고 봅니다.
뭐니해도 전문의에게 주기적으로 검진이 최고 입니다.